너바나님의 첫 강의를 듣고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원금보전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고 제 생각과도 같았습니다.

한집에서 28년을 살고 이제 집을 매도하고 월세를 살면서 어떻게 하면 좋은집, 오를집을 사야 하나 하는 생각에 월부를 알게되었고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커다란 욕심이 아니라 집한채라도 좋은집을 사겠다고 생각했지만 부동산 공부를 조금 하면서 이제는 조금 더 욕심이 생겼습니다.  아직은 앞이 다 보이는 것을 아니지만 내가 너무 겁쟁이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격증 공부도 일년을 하면서 가정에 가장 비싼 집을 구매하면서 눈에 보이는 인테리어나 층수, 뷰만 보고 계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집을 구매하기로 하고 처음 생각한 것이 뷰 좋고 내부 인테리어가 잘되어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조금 더 넓게 봐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강의를 다 듣고 참고서적도 보고나면 보는 눈이 생길거라는 기대를 합니다. 남은 강의도 열중해서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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