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보드

[월부 83기 라이첼] 내 미래는 내 앞에 준비되어있다! 비전보드 화이팅!

  • 24.12.10

전에 2주차 강의를 들으러 갔었는데, 비전보드는 많이 수정하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전에 있던 꿈을 더 구체화시키는 데 집중했다. 

 

구체적으로 비전보드를 짜면서 많이 생각이 들었다. 

전에는 확실히 ‘내 꿈’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는 나’에게 더 집중했던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원하는 지 잘 몰라서 이것저것 남들이 좋다고 했던 것을 넣어서

내 꿈으로 만들었던 것 같다. 

 

다만 구체적으로 짜고, 진짜 실효성이 있는지 검증하고 계산하면서 하니까

결국 일찍은 완성하지 못했다. 

과제 제출하는 오늘에서야 완성했다. 

그렇지만 이건 과제라기 보다는 내 방에 붙여놀 1년, 5년 계획표이기 때문에

오래 걸린 것이 아쉽지 않다. ㅎㅎㅎ

 

투자 공부 한지 2년차가 되어가는 지금, 예전과 다른 비전보드가 완성되었지만,

그것도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된다!

 

25년이 기대되고, 목표를 어떻게 이루면 좋을지, 수익률 20%는 어떻게 달성하면 좋을지 두근댄다. 

 

 

 

 

 

 

 

 

 

 

 

 


댓글


보름달21
24. 12. 15. 21:56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주는 비전보드! 작성하느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목표를 향해 이룰 때까지 끝까지 가보자구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