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오후 강남역 부근
약속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해 자리 만들고 세팅하느라 고생하신 조장님 소울풀리치님께 참 고마웠습니다.
월부를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부조장님이신 챈죠아빠님께서 직장동료 중 월부강의를 모두 수강한 사람의 추천을 받았다고 하셨다는 말을 듣고서,
주변 환경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은퇴에 대한 생각을 서로 이야기하면서, 정신의 자유, 몸의 자유는 결국 경제적 자유에서 비롯하고,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실행’이 중요함을 재차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월부강의 신청할 때까지만 해도 나이가 많아 늦은 건 아닌지, 강의나 조모임을 잘 따라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실제 오프라인에서 만나 각자의 목표를 경청하고 응원하다 보니, 처음의 걱정은 눈 녹듯 사라지고 조원들과 함께라면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할 수 있겠구나하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제 첫 발을 내딛은 것이고 갈 길이 멀지만, 비전을 향해 꾸준히 가려 합니다.
제가 첫 등기친 날 오늘 모인 조원들에게 꼭 식사대접을 할 수 있기를!!!
댓글
은동2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