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열기를 재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임장보고서 하나 제대로 쓰지 못해도 강의를 꾸역꾸역 들으며 스스로를 환경에 잘 노출 시켰었는데 혼자서 조모임 없이 강의만 들으려니 게을러지는 제 자신에 놀랄뿐입니다.

어쩔 수 없이 할 수 없는 환경에 다시 들어오기 시간내에 해내려는 긴장감이 다시 나를 일으키네요.

너바나님의 강의는 언제나 감동이며 진심이 담겨 있는 것 같아요. 노후를 바라보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때에 월부의 강의 들으며 로드맵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근로소득으로 만으로는 노후를 준비할 수 없다는 말씀, 본인의 경험을 들려주시며 우리에게 아낌없는 조언과 현실을 일깨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재수강이니만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댓글


이사나
24. 12. 11. 01:51

오!!! 첸스 님이 돌아왔다아아아아!!! 화이팅합시다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