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NBA 파이널을
직관할 스테픈커리🏀입니다.
5강은 수강생들이 궁금해하는 Q&A시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렇게 5강까지 듣고 나니
정말 마지막이구나 하는 실감도 하게 됩니다.
수강생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시원하게 답변해주신
마스터멘토님과의 시간으로 들어갑니다.
1. 투자자라면 수용성을 가져야 합니다.
그동안 경주마처럼 나의 투자만을 바라보고
달렸던 2년여간의 기간이 있었다고 한다면
올해 4월부터는 정말 수많은 동료들의
개인적인 고민, 투자적인 어려움을 듣고
그에 대한 답변도 많이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많이 느끼는 점이
정말 괜찮아 보였던 사람도, 수용성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일때
스스로 좌절하는 모습을 보이는 분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도 정말 많다는 걸 느낍니다.
'나는 과연 모르는 것이 없었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데 안다고 착각하지는 않았는지'
'아는데서 그치고 행동하지 않는건 아니었는지'
이러한 것들을 생각해보게 되면서,
머리에 씌워진 헬멧을 벗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벗도록 이야기해야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특히나 그런 자세는 더더욱 조급한 사람일수록
많이 느껴지기에, 좁아지는 시야나 조급함을 걷어내고
평정심, 객관성, 수용성을 높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느끼게 되는데
마스터멘토님께서는 그러한 점을 짚어주셨습니다.
저 스스로는 그러하지 않았는지 경계해야겠습니다.
2. 투자는 내 몸이 고생해야 한다.
시장에서 오래 생존해온 사람일수록,
전문성이 있는 엄청난 자료를 선보이고
깊이있는 자료로 이야기하기보다
경험에서 우러난, 그리고 더 깊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번 마스터멘토님 강의에서도 그러한 점이 느껴졌습니다.
지역을 잘 안다는 것은
임보를 화려하게 쓰거나,
엄청나게 많은 양을 꺼내는 것이 아니라
본질적인 부분이 중요하단 걸 더 느끼게 됩니다.
부동산 투자는 몸이 더 바빠야 해요
생각보다, 현장에 답이 있거나
경험이 누적되어가면서, 지속 투자적으로 생각하면서
자연스레 성장한 나를 보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시간'만' 지나면 되는 건 아니고,
그 안에 투자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필요하고,
내가 그 지역을 온전히 몰입했고, 현장을 충분히 방문하였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요즘 가장 크게 드는 생각은
결국 내가 얼마나 많은 곳을 얼마나 투자적으로 생각하며
밟아보았느냐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생각과 걸음의 끝에
비교평가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멘토님이 말씀해주신 내용들,
지역에 대한 생각
임장, 임보에 대한 생각
그리고 슬럼프를 대하는 자세와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
이 모든게 본질과 맞닿아 있었습니다.
투자를 지속하려면
투자를 왜 해야하는지가 본질이라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내가 행동하는 이유는
동료들과의 의리로 인한 집단행동이 아니라
어떤게 본질인지가 더 중요하단 사실을요.
시작을 했는데, 그 이유가 해결이 되지 않은채로
포기해버린다면 값비싼 취미를 위한 비용을 지불한게 됩니다.
도전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레벨을 높여나가겠습니다.
꼭 그만두지 않겠습니다.
목소리, 단어 하나하나에 울림이 있었던
멘토님의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지투실전반 기간동안 동료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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