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도권? 내 상황에 맞는 투자 기준을 알려주는 강의

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 해피연아예요.

신투기 강의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이번 강의 또한 동료분들의 강추로 듣게되었어요.

첫시간부터 제가 넘나 좋아하는 자모님의 강의여서

눈을 반짝이며 열심히 받아적으며 강의를 들었어요.

무엇보다 이번 강의에서 좋았던 점은

지금 내 자금 사정에 맞는 투자처에대한 기준을 정해주신 점이었어요.

마음은 늘 서울투자를 향하고있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아서

계속 서울 앞마당만 늘리고 있는게 맞는가

닭쫒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만 되진 않을까했는데

기준을 정해주셔서

이제 좀 방향을 잡고 앞마당을 확보하면서

투자처를 찾을 수 있었어요.

이번 강의에서 꼭 기억하고 싶은 3가지는!

1. 수도권, 외곽 신축 투자해도 된다.

수도권은 무.적.권. 입지지! 무조건 역세권이지!

이게 완전 진리인줄만 알고 외곽에 있는 아파트는 사실

눈길도 주지 않고 있었어요.

임장하다 힘들면 외곽의 아파트는 그냥 지나쳤는데,

물론, 수도권에서 특히나 입지가 중요하지만

입지좋은 구축은 매전이 오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입지 덜 좋은 신축은 전세가는 구축보다 오르는 속도가 빨라서

만약 투자금이 적은 투자자라면

입지 덜 좋은 신축에 투자해서 투자금을 회수하고

다른 투자를 이어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2. 지금은 가진 자금으로 좋은 걸 투자하는 시기다. 

(쪼개서 애매한거 여러개 사는거 아님)

지난번에 열중에서 주우이님도 이와 비슷한 말씀을 해주셨어요.

튜터님들이 투자를 시작할 당시에는 챗수를 늘리는게 중요했기 때문에

소액으로 여러채를 투자하는 전략으로 투자를 진행했는데,

지금과 같이 상대적저평가 시장에서는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하고

투자금을 더 모아서 다음 투자를 이어가야하는 시기예요.

애매하게 투자금을 쪼개서 여러 채를 투자하는 것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 최고의 물건에 투자해야해요. 

3. 투자는 씨앗을 뿌리고 기다리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조급증이 문젭니다 저는ㅋ

빨리 불리고 싶은 마음에 투자를 하면 일희일비할것 같아서

무서워서 투자를 못하겠거든요…ㅠㅠ

부의 언어에서도 정원사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씨앗을 심고 수확을 기다리는 정원사처럼

투자자도 투자라는 씨앗을 심고 나의 선택을 믿고

내 물건에 확신을 가지며 결과가 나오길 기다리는 게

정원사와 투자자는 같더라구요.

씨앗을 뿌리고 기다리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