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그대로 하고 있나요?
두번째 수강하는 열반스쿨 기초반
첫번째 수강때는 처음들어보는 부동산과 투자 강의라
한번에 모든것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 강의에서 시작하여 이어서 들은 여러 강의들을 통해
조금이나마 그 뜻을 이해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1년만의 재수강에서 너바나님은 1년전과 똑같이 말씀해주고 계셨습니다.
'성공한 사람의 길을 그대로 따라해보는게 좋습니다.
내가 A가 아닌 B대로 하고 있는가요?
실제로 배운대로 비슷하게 행동하고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가요?'
당시에는 '내용을 잘 모르니 이제부터 배운 내용대로 하면 되겠네'라는 생각으로 그쳤던 것이
1년이 지나 되돌아 보면 '그대로' 하지도 않았고, 그것이 힘든 일이라는 점을 비로소 느끼게 됩니다.
중요한것은 첫 수강이나 지금이나 '이해+행동'이었는데,
감동과 깨우침이 있던 강의다보니, 조금은 달라지고, 행동한 점은 있었지만
정말 모든 강의내용중에서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최대한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는 최대한 그대로 해보려고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투자로 아무것도 이뤄본적이 없는데
A가 아닌 B를 해보고, 지금도 온 몸으로 행하고 계시고, 강의로 알려주시는 분의 내용을
하나라도 주워담아 해보는, 에고를 버린 내가 될때까지 박차를 가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BM : 매일목실감 + 주간 + 월간 + 분기 계획까지
나는 투자자가 되고싶은가?
저환수원리를 처음 들었을때는, '아닌것보다 그런 아파트나 투자처가 더 좋긴 하겠다'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어지는 강의나, 투자사례나, 사고사례를 들으면 들을 수록,
이 투자 원칙이 만들어지기 전에 얼마나 긴시간동안의 경험과 시행착오가 담겨서 정하신건지 점점 더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왜 가치와 가격은 다른지, 왜 4층은 되고, 3층은 하지말라는 이유가 뭔지, 수익과 수익률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전세가율의 의미는 무엇인지, 나는 리스크를 알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는지
투자 원칙, 기준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도 몰랐는데, 막연하게 투기는 안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일이었습니다.
이런 보수적이고 까다로운 저환수원리를 다 생각해볼수 있을지, 그리고 그것을 하기 위해 발로, 손으로 가치평가를 위해 시간을 쏟을 수 있는 사람인지 계속 물어보게 됩니다.
이제야 약간 알게 된 이 구분에서,
나는 진짜 투기꾼이 아닌 투자자가 될 생각이 있는지, 그리고 그렇게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고
결국 나는 부자가 되고싶고, 투자자가 되어서 이것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을 더 강하게 해봅니다.
BM : 원칙은 무조건 지키면서 투자를 시작한다. 깨고싶으면, 다 지켜서 투자해보고 성공한다음에 생각하자.
오늘도 행복하지만 마음은 무거운 깨우침의 시간을 갖게되어 강의해주신 너바나님께 감사합니다!!
댓글
강의 후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