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24.12)

  • 24.12.12

돈버는 독서모임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24.12)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코스톨라니

저자 및 출판사 : 코스톨라니 / 미래의창

읽은 날짜 :  2024.12.1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주식투자    #투자원칙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1906년 헝가리에서 출생한 그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투자의 대부였다. 철학과 미술사를 전공했지만, 사실은 피아니스트가 되는 게 꿈이었다. 1920년대 후반 18세에 파리로 유학하여 그 곳에서 생애 최초의 증권투자를 시작한 이래 유럽 전역에서 활동한 그는 두  세대에 걸쳐 독일 증권시장의 우상으로 군심하였다. 그는 이책을 포함하여 13권의 책을 저술하였는데, 이 책들은 전세계적으로 300만 부 이상 팔렸다. ‘박하다식한 저술가, 유머 넘치는 칼럼니스트이자 유쾌한 민담가’인 그는 일생을 돈, 투자, 그리고 음악에 심취하였다. “인생을 즐기싶시오.” 이 말은 그가 일생 동안 지켰던 잠언이다. 그에게 있어 투자는 ‘지적인 도전행위’일 뿐이다. 이 책은 그의 나이 93세 때인 1999년 2월부터 쓰기 시작하여 그해 9월에 탈고하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는 책의 서문을 쓰지 못한 채 9월 13일, 파리에서 영면하였다. 이 책은 그의 파란만장한 투자 인생을 결산하는 최후의 역작이며, 유럽 증권계는 이 책을 ‘위대한 유산’이라고 평가하였다.

 

 

2. 내용 및 줄거리

 :

p.5~6 그는 지난 35년간 칼럼과 책을 통해 수많은 조언을 건넸다. 그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바로 “세계적인 우량주를 사들인 다음 약국에서 수면제를 사서 먹고 몇 년간 푹자라”는 것이였다. 그는 젊은 부모들에게도 현명한 조언을 남겼다. “아이들의 교육에 투자하십시오!”, “인생을 즐기십시오.”

ㄴ 우리는 가치있는 자산을 사야된다는 것. 자식 교육은 정말 중요하다는 것. 즐기는 자는 이길수 없다는 것.

 

p.46 주식투자에 뛰어들려는 사람은 어느 정도의 위협을 감수하겠다는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주식시장은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 그런 시장이 있다면 새벽 5시에 일어나 컨베이어 벨트 앞으로 출근하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ㄴ 부동산투자를 위해서 발품을 팔고 손품을 팔아서 전세를 셋팅하기 까지 그 노력들이 귀찮다면 나는 부자가 될 수 없다.

 

p.53 그들도 나름의 차트와 그들에게 언제 사고팔라고 알려주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하긴 한다. 그렇지만 컴퓨터는 그것을 만든 프로그래머만큼만 영리할 뿐이다. 지금까지 주식시장에서 보낸 80여 년의 경험으로 미뤄볼때 장기적으로 성공한 단기투자자는 본 적이 없다.

ㄴ 오를 자산을 사는 것과 그것을 지키는 것. 즉, 매수·보유·매도의 단계까지 가야 돈을 벌 수 있다.

 

p.63 투자자가 기자 그리고 특히 의사와 구분되는 한 가지 특징이 있다. 그것은 학교에서 배울 수 없다는 것이다. 투자자의 무기는 첫 번째도 경험이고, 두 번째도 그리고 세 번째도 경험이다. 나는 지난 80년간 쌓은 나의 경험을 내 몸무게만큼의 황금을 준다 해도 절대 바꾸지 않을 것이다. 이제는 체중이 그리 많이 나가지도 않겠지만.

ㄴ 경험보다 좋은 스승도 없으며, 책은 좋은 스승이다. 이전까지 나는 내가 경험한 것에서 알았다면 독서를 통해 다시한번 레버리지를 꼭 하겠다고 판단했다. 1호기를 했고, 복기글을 썻을때 밀려왔던 후회들이 사실은 이미 배운 내용이라는 것과 다른 많은 사람들이 이미 말해줬던 부분이였다. 

 

p.72~73 혹자는 내가 어떻게 그런 예측을 할 수 있었는지 물을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나는 한 가지 일화로 답을 대신하고자 한다. 내가 아직 젊은 청년이였던 시절 내게 운전을 가르쳐주던 선생이 말했다. “당신은 절대로 운전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겠군요!” 당황한 나는 “왜요?”라고 물었다. “왜냐하면 당신은 계속 차의 보닛만 보고 있으니까요. 머리를 들고 저 멀리 300미터 앞을 주시하세요.” 그 이후로 나는 운전석에 앉으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증권시장에서도 정확히 그렇게 행동해야 한다.

ㄴ 남들과는 다른 시선과 선견지명이 있어야 한다. 당장에 일이 바쁘더라도 멀리 보려고 노력한다. 시간을 쪼개어 내 시간을 확보 한다.

 

p.90 유가물로는 수익이 생기지 않는다. 그러므로 하이퍼 은플레이션 상황이 아니라면 유가물은 투자 종목으로 적절하지 않다. 이것은 원자재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주식은 주식회사가 그리고 채권은 발행자(국가나 기업)가 돈을 운용하는 반면 유가물은 그렇지 않다. 그러므로 유가물에는 단순히 투자만 가능하다. 유가물 시세의 큰 흐름을 알아차리고, 적절한 시기에 탑승했다면 어느 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난 뒤 재빨리 하차할 줄 알아야 한다.

ㄴ 시간이 지남에따라 떨어지는 자산이나, 전문성이 있는 물건들에 투자를 하는건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 내가 잘 알고있는 축구 선수의 싸인 티셔츠나, 공이라면 모를까?

 

p.95 장기적인 관점으로 볼 때 주식은 상승한다고 말할 수 있으므로 다른 투자 방식에 비해 성공을 거두기가 그리 어렵지 않다. 자신의 재산을 다소 분산시키고, 크고 튼튼한 우량기업에 투자하면 성공 가능성이 보다 커진다.

ㄴ 다른사람의 추천이 아닌 S&P500지수에 펀드를 가입하자. 주식이란 누군가 사줘야 하니까

 

p.113 아무리 이윤이 좋고 배당금도 지급하며 향후 전망까지 유망한 기업이라도 주식시장에서 그 주가가 오르는 것은 공급보다 수요가 많을 때뿐이다. 이것이 주식시장에 적용되는 유일한 논리라고 할 수 있다.

ㄴ 상동

p.171 증권시장에서 절반의 진실은 이미 완전한 거짓말이나 다름없다. 왜냐하면 아무도 더는 주식을 원하지 않는다는 기사에도 불구하고 월 스트리트에서는 날마다 5천만 주씩 거래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무도 사려고 하지 않는다” 혹은 “아무도 팔려고 하지 않는다”라는 이야기는 주식 논평에서 가장 어리석은 말이다.

ㄴ 누구는 기회를 보고 누구는 기회를 보기만 할 뿐 행동하지 않는다.

 

p.211 순환하는 주식시장의 사이클에서 투자자가 성공하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대유행과 이어진 경제위기를 참고하면 이 질문에 답하기가 그리 어렵지 않다. 투자자는 소신파에 속해야 하고 현대 경제순환과 반대로 행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ㄴ 경제는 계속 해서 돈다. 

 

p.270 새로운 분야는 지그재그식으로 발전한다. 빠르게 전진했다가 다시 뒤로 물러나고, 다시 두 번째 성장과 후퇴를 반복한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처음의 상태로 돌아가지는 않는다. 이러한 과정에서 후퇴 시 생존 능력이 없는 기업은 죽는다. 이와 평행하여 주가 역시 오르락내리락하기를 반복한다. 하지만 실제 기업의 발전에 정확히 맞아떨어지지는 않는다.

ㄴ 우상향 한다.

 

p.294 증권을 제대로 이해하고 어느 정도 통달하려면, 많은 수업료를 지불해야 한다. 재차 말하지만 투자로 번 돈은 고통이 수반된 돈이다. 먼저 고통이 있고, 그다음에 돈이 따라온다. 

돈이 우선이 아니다. 고통이 있고 그통이 돈을 가져온다. 가게 매출도 마찬가지인데, 사람이 돈을 불러온다.

 

p.296 사실 전문 증권거래인들이 하는 업무의 95센트는 시간 낭비다. 그들은 온종일 차트와 사업보고서를 읽지만 그에 대해서 깊게 생각할 시간이 없다. 하지만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생각이다. 그리고 생각은 어디에서나 가능하다. 

ㄴ 생각하라, 그리고 행동하라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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