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3기 우린노후준비82끝냈조 새로움s]부자가 되고 싶나요?? 성장하세요!!!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안녕하세요.

날마다 배우고 자라는 

새로움s입니다.

 

오늘 올라온 강의가 너무 궁금해서

결국은 다 듣고 나니 이 시간이네요.

이번 강의를 듣고 1년은 너바나님 강의를 못듣는다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내년 12월 열기 예약!!ㅋㅋ)

열중에서 해주셨던 독서법 이야기,

 4주차에 해주셨던 투자 전망 이야기

모두 꾹꾹 눌러담아

정보가 한가득이었던 2강을 

어떻게 후기로 남기면 좋을까?

고민이 되는대요.

적다 보면 또 너무 길어져서 

어떻게 줄이지? 할 것 같아~ㅋㅋㅋ

그냥 또 먼저 키보드를 두들겨 봅니다.


  • 성장을 꿈꾼다.

월부에 들어오고 3번 째 비전보드를 작성했습니다.

 

첫 번째 비전보드는 은퇴가 너무 하고 싶어서 될 수 있는 한 모든 것을 줄이고 줄였던 기억이 납니다.

5년 안에 은퇴가 너무 하고 싶어서 월부에 들어왔고, 꿈꾸는 5억을 달성하면 은퇴라고 생각했다가 비전보드를 적고, 젖은 낙엽처럼 직장과 월부에 찰싹 붙어 있게 되었습니다ㅋㅋ

일하는 기간을 줄이고 싶어 생활비며 필요자금이며 모두 꾸역꾸역 낮추었습니다

(보수적인 월부의 기준을 따라 필요 자금을 계산하며 어떻게 줄여도 10억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필요 자금에 좌절하고, 결국 오래 해야한다는 너바나님의 말씀에 두 손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두 번째 비전보드는 그래도 정말 필요한 자금을 다 적어보자… 생각하고 적었다가 줄이고 또 줄이고~ㅋㅋㅋㅋ

비전보드도 저를 닮아 소심하고, 안정지향적이고, 실현 가능성에 초점 맞춰진 비전보드였습니다. 생활비를 150에서 200으로 늘린 것이 전부!!였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살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10억이 11.4억이 되었습니다.

 

이번은 세 번째 비전 보드.

0호기를 팔고, 새로운 집을 살 생각을 하면서, 

그 전까지 생각했던 주택 필요 자금이 3억에서 5억으로 올랐습니다. 

그래도 배웠는데 살기에도 편할 것 같고, 저가치가 아닌 조금은 오를 수 있겠다 싶은 아파트 가격을 넣으면서…

금액이 13.4억이 되었습니다.

딱 주택 필요 자금이 오른 만큼 2억이 올랐네요.

여전히 남들만크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지만 그래도 배운 사람 답게 엄청 좋은 건 아니어도 그래도 입지가 약간 더 좋아진 걸 고르면서 

또 은퇴가 늦어지면 어쩌나 두려웠는데…ㅋㅋㅋ

매도하고 투자하기 위해 떼어둔 돈이 있고 저축이 늘어 작년보다 더 빠른 시기에 탈출 할 수 있게 나와 기분이 좋았습니다. 참 단순한 나!!ㅋㅋ

 

돌아보니 월부 안에 들어와서 가장 많이 바뀐 건  긍정적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너바나님께 어떤 투자 선배가 부자 중에서 부정적인 사람을 못 보았다고 이야기해 주셨던 것이 시작이었고,

유진아빠님이 될 수 있다고 믿어도 될까말까인데 안된다고 믿는데 어떻게 되겠냐고 말씀해주신 부분이 두번 째

호재 튜터님이 신투기 놀이터에서 투자자는 부정적이지 않다고 하신 말씀이 세 번째였던 것 같습니다.

3번의 뒷통수를 맞은 뒤에야

내가 참 부정적이고, 안되는 부분에 잘 집중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주어진 상황을 보면서 안 좋은 점만 바라보지 않고, 어떻게 하면 될까? 를 생각하는 지금의 내 모습은 

부자에 대해 관심도 없었고, 내가 살 집만 있으면 된다. 먹고 살 만큼만 돈이 있으면 된다 생각하며

어떻게 하면 덜 일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쉴 수 있을까? 고민하고 일하기 싫어했던 예전의 제 모습과 참 달라져 있습니다.

 

돈을 잃어도 더 벌면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아직도 투자하지 못해 동료들에 비해 늦어서 초조한 마음도 있지만,

이렇게 좋은 시장을 만났으니 지금 하면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일을 줄이고 싶어 수업도 더 받지 않았는데, 

학생수도 늘리며 수입도 늘렸고,

빠른 퇴직을 위해 여행도 줄이고, 지출은 줄이고, 저축이 늘었습니다.

 

주변엔 나랑 비슷한 부정적이고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한가득 있었는데,

이젠 내가 닮아가고 싶은 사람들이 한가득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 수 있을까? 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같이 꿈꿨고,

그렇게 또 꿈꾸는 것을 닮아가고 있습니다.

꿈을 꾸고 그것을 그리는 사람은 꿈을 닮아간다고 하셨는데,

 

여전히 내 꿈은 소박하고, 여전히 적은 돈으로 빨리 퇴직하길 희망하지만 나는 참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젠 정말 그 꿈을 이룰 수 있겠단 생각이 든다는 점이 가장 많이 바뀐 점인 것 같습니다.

 

 

  • 꿈꾸는 성장을 이룬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위험지대를 지나가야 하며, 목표 설정, 자신감, 비전, 성장 동기가 필요하다⁠⁠​

투자자는 투자의 리스크와 성과를 알고, 과정과 결과 모두를 중요하게 여긴다⁠⁠​

실력은 대응 능력이며, 운보다 더 중요하다⁠⁠​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믿게 된 건 내가 안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안전 지대를 나와 위험지대인 월부를 하며 시작되었고(두려움과 배움과 성장!! 딱 월부네요ㅋㅋㅋ),

함께 하는 동료들과 선배님들의 길을 뒤쫓으며 배웠고,

하나씩 성취한 경험으로 자라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또 이뤄갈 경험들로 자라갈 것입니다. 

모든 것이 아직도 우당탕탕 시끄럽고, 복잡하고 부족하지만 목표를 세웠고, 왜 그 일이 필요한지 알았고, 작은 성공들이지만 경험들을 쌓았고, 쌓아갈 것입니다.

목적만이 아니라 이 길을 즐거워하게 되었고(물론 아직도 경험하지 못한 것들에 대해 두려워하는 마음이 크지만) 없는 안에서 즐거워하는 법도 익혀가는 듯 합니다.

 

실력은… 여전히 없지만… 그래도 작년보다 조금 더 낫고 재작년보다 더 나으니

너바나님 말씀처럼 뛰어나진 않아도 우직하고 꾸준하기에 결국 결과가 나올 때까지 멈추지 않을 거라는 것을 믿습니다.

좋은 환경 안에 있기에 그리고 아직은 그 손을 놓을 생각이 없기에

나는 내년에 더 멋진 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때로 초라하고 부족하고 멍청한 나를 만나게 되겠지만…

때로 속상하고 슬픈 일도 만나게 되겠지만

그 모든 것들이 내 경험이 되고 내 힘이 될 것임을 믿습니다. 결국은 내가 생각한 대로 내가 될 것임을 믿습니다.

 

안된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될까? 된다고 생각해도 안될 때가 있는데…

 

나는 반드시 2024년 12월 투자 물건을 만날 것이고 계약서를 쓸 것입니다.

그리고 2028년 12월 충분한 시스템을 만들고 퇴직할 것입니다.

 

 

 

나는 계속 배우고 성장하며, 배운 것을 나누고 가르치고 돕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내가 생각한 대로 될 것입니다.

 

2024년 12월 열기를 기억하고, 

또 한 걸음 성장한 25년을 살아내고 25년 12월 열기에서 뵐께요!!

 

이번에도 설레는 강의 해주신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댓글


드림월부user-level-chip
24. 12. 12. 10:13

제인생 첫 투자 공부가 월부 열기인것과, 첫 조장님이 새로움s님 이란게 정말 축복인거 같아요. 아직은 따라가느라 정신이 없지만 늘 긍정의 에너지를 받고 있고, 언젠가 조장님처럼 확신에 찬 글을 쓸수 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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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78user-level-chip
24. 12. 12. 10:14

좀 더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려고 하는건..저도 좀 변한거 같아요.. 우리 좀 성장했나봐요..ㅎㅎ 새로움님 0호기 매도한거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올해가 가기전에 계약서에 도장 꾹!! 찍을 수 있다..꼭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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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잘남user-level-chip
24. 12. 12. 13:36

후기 진짜 정성스럽게 쓰셨네요!! 이번에 꼭 1호기 하시기를 기원드려요~ 조장님한테 항상 긍정의 좋은 에너지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