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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강의를 나눠서 들으면서 제일 많이 든 생각은 그동안 내가 뭘 할걸까,,

나름 열심히 산거 같은데,,  인생의 힘든일 겪고 나니까,  손에 모래만 남은 느낌입니다 

 

열심히 사는것과, 부자가 되는것은 다른것인데,, 왜 그걸 지금까지 모르고 살았을까요?

좀 더 젊은 나이에 경제 공부를 하신분들이 부럽습니다

 

제 나이 벌써 50대인데,  남들은 열매을 맺어서 이제 은퇴를 시작할 시기에 저는 이제 흰도화지에 밑그림부터 그려야 하네요,,

 

강의들으며, 가까워지는 노후와,,  강의만 듣는것이 아니라 바로 행동을 해야 할때라 생각이 듭니다,

 

영어강사이면서 , 거의 매일 not A but B를 가르치면서 왜 이런 생각을 못했는지,,

 

앞으로 펼쳐질 다른 삶으로 열심히 달려보려합니다 

 

돈이 있으면 자존감이 올라간다.. 그래서 제가 자존감이 바닥이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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