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제이다운] 2024 너나위의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공식

  • 23.11.07

"내 생에 후회 없는 첫번째 부동산 강의.....??"


저는 월부를 만나기 전까지 아파트를 극혐(?) 했었어요. 완전 안티!!

오히려 사람들이 왜 굳이 닭장 같은곳에서 살까?

대단지 우뚝 서있는 아파트만 봐도 숨이 막혀 턱턱 막혀오고

너무 편리한 아파트 구조에 생명이 단축 될 것 만 같았어요.

모르는 사람과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가 사는 곳을 노출 되는게 싫었습니다.


그렇게 아파트에 대한 감흥이 전~혀 없이 살던 제가 19년도 지인의 달콤한 속삭임에

올해 도시형아파트를 덜컥 구매하게 되었고 그렇게 5년이 지나 올해 신축이 완공 되면서

6월 첫 등기를 쳤습니다. 아무정보도 없이 과정도 없이 어찌어찌 잔금 납부하고

취득세 완료까지 상당한 고통을 겪었습니다. 하핫..


공인중개사장님께도 하소연을 했지만 결국 그분들께도 의지할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고

전세는 안 구해 지고.. 매몰찬 중개사님은 가격을 후려치려고 하시고..

저는 막강한 손해를 보고 있어서 버티고 버티다 공실 6개월...

특별보금자리론 원금+이자는 한사람의 월급가로 매달 나가다가

딱 형성가에 맞춰서 전세를 맞췄습니다.


회사에서 가깝다는 단순한 이유로 투자를 빙자한 멍텅구리 투기를 했던 거죠.

그렇게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 깊은 상실감과 우울이 감싸 오를 때 였어요

이게 도대체 무슨일잊?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제 앞에는 어마머아한 대출 상환들이 있었고

팔고싶어도 가격 형성가도 안 나온 상태에서 사줄 사람도 없으니


저에게 벌어진 일들에 의문들은 너무 크고 고통스러워서 반드시 답을 찾아야 했습니다.

그게 무엇이든...! 자기계발서 코너에서 부동산 코너에 기웃거리다가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우연이 보게 된 월부TV 유튜브 너바나님 열기반 강의 안내 영상에서

여기면 나의 답을 찾을 수 있을까?


이 깨물고 다시 일어나야 겠더라고요.

그래! 아파트가 뭔지 싸우자!


그렇게 시작한 저의 월부 시작 4개월 차 입니다.


8월 열기 > 10월 실준 > 10월 돈독모 > 11월 너나위님 특강

11월 열중 준비, 제네시스 세금 준비



서두에 말씀 드렸지만

전 아파트에 대해 상당히 무지합니다.

사람들이 살면서 겪고 생각할 만한 것들과 상당히 거리가 먼 다른 삶을 살았습니다.

(아파트 보다는 단독주택을 보러 다니고 빨간벽돌 빌라가 좋았거든요...)


그래서 열기반에 와서 개념조차 없이 들어오니 안심은 되는데 외계어인가?

언어도 이해가 안되고 모르겠더나이다...


하지만 너무 잘 되어 있는 조편성!! (필수.강추.기본)

조원분들 따라 하나하나 따라갔습니다.

일단 안정된 환경 속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절 쓰담쓰담 해주시면서

함께 으쌰으쌰 열기반을 잘 마치고..


연이서 시작한 실준반은 조장을 지원하여 조금 더 적극적인 환경으로 셋팅했습니다.

덕분에 완벽보다는 완료주의로 아주 조금 성장 하게 되었습니다.

합이 너무 잘 맞는 멋진 조원분들과 어벤져스 조장님들 통해서

세상을 배우고 언어를 배우고 생각을 배우고 다리에 힘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부터 본론입니다


너무 좋은데 잘 모르겠더라고요. 이 말 공감되시나요?


이 상태에서 속성과외가 필요했습니다.


알겠는데 모르겠다.

절대적인 시간과 경험이 축적되어야 한다는 건 알지만 너무너무 답답 했습니다.


법칙은 알겠고 방법도 알겠고 근데 이걸 왜 해야하는거지.................? 왜 해야해?

아파트를 내가 사는 곳이 아니라 사는 것이라고 새로운 관점은 흥미로웠으나...

혼란스러웠습니다.



열기 결재 전 너바나님 중고책을 비싸게 사서 읽고 시작했고

열기반 듣다가 강의 멈추고 너나위님 책을 정독 하고 멈추고 생각해보고

강의와 비교해 보고

여기서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묻고

간극을 어떻게 좁히지? 묻고...

그렇게 아주 조금씩 알아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마음속 깊은 행동력을 꾸준히 이어가게 할 방향성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혼돈의 시기에서 잘 가고 있는건가?

머리과 마음이 따로 놀아서 정리가 필요할 때!!!!


보았습니다. 만났습니다.

드.디.어


너바나님 강의를 듣기 시작 하면서

첫번째 1시간짜리 강의를 6시간 동안 붙잡고 있었습니다.


손으로 쓰고 혼자 울고 또 다시 듣고..

머리는 알 것 같은데

아직 내 몸에 새겨지지 않아 몸은 이해가 안되어 멈추고..

호흡 가다듬고 다시 돌려 보면서 반복해서 같은 구간 듣고...

(나.. 수험생이니? ㅋㅋ)


그렇게 강의를 하나하나 씹어나갈 때 쯤?

갑자기 생각이 한문장이 떠올랐습니다.


"사랑한다면 00에게 강의 를 선물해 줘야지"

물고기를 잡아 줄 수는 없지만 물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줄 수 있으니까.


그렇게 순천에 사는 오랜지기 친한 동생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회원가입 시키고 바로 강의 결재를 해주었습니다.


지금까지 그 어떤 선물보다 가장 귀하고 값지고 의미 있는 선물 이었습니다.



너나위님!

사람을 살리는 방법은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중에 이 혼돈의 시기에,

카더라~에 속고 속는 세상에,

열심히 착실히 살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한 줄기의 빛이 되어 특강을 열어 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친구는 순천에 사는데 서울에 아파트 한 채 있는게 소원이라고 종종 말했습니다.

수시로 아파트를 보고 있었고

부동산에 늘 관심 있던 그녀는 저보다 아는게 상당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월부에서 배우고 보니 너나위님 강의 듣다보니

불현듯 그 친구가 제일 먼저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요즘 어떤거 보고 있냐고..

오히려 저보고 지금 관심 있는 아파트를 공부한다는 셈 치고 한번 보라고 하더군요


그러나..! 너무 놀랐습니다. 큰일 나겠더라고요.

근시안 적으로 바라 보고 보고 있는 동생을 보고

무지한 제가 월부 기초반 과정만 배워도 이렇게 달라졌는데

구별이라도 할 줄 알게 되었는데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이번 특강을 듣다 보니

이제야 앞서 들은 열기, 실준반에서 나오는 메세지가 이해 되었습니다.


아..

그래서 그렇게 말씀 하신거였고..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해야 하는 거구나..

이제야 알.겠.다.


놀랍게도 퍼즐이 샤라락 맞춰지는 것 같았습니다.


강의 듣가 멈추고

비전보드 다시 뜯어 고쳤습니다.

(한번에 쭉 들어야 하는데 듣다 멈추고 듣다 멈추니.. 오래걸리지...)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질문으로

지금까지 살아온 저는 이번 강의를 통해서 방향성이 완전히 잡혔습니다.


깊은 내면에 "너는 왜 부자가 되고 싶은거야?" 라는 질문 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살고 싶은지? 왜 지금까지 그렇게 열망했는지?

내적 원인을 찾았습니다.


앞으로 딱 3년만 이렇게 해봐라! 가이드를 주신 점 너무 감사합니다.

안심이 되었습니다. 이대로만 하면 되는구나...!


지금까지 제가 아는 선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열과 성의를 다해 모든 것에 진심이었습니다. 그렇게 열매 없이 달려왔던 것들...


남들은 저 스스로 괴롭힌다고 합니다. 맨날 새로운걸 하고 또 배우고 배우는..


자기개발서적, 마인드, 태도, 심리, 건강한 음식 찾기.. 등

남들 보기엔 좀 쓸데 없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돈이 되게 하는 건 없었으니까요. (저도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공부를 통해서

이번 특강 통해서 종합 선물 세트처럼 지금까지 해온것들이 헛된게 아니구나.

이제야 각자의 자리를 찾게 된 것 같습니다. 쑥쑥 자라게 해서 열매를 맺으면 됩니다. 3년.



다시한번... 너나위님! 열과 성의로 강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어려울때 도와주었던 친구에게

이 강의를 선물하면서 마음의 빚을 갚을 수 있었습니다.

그 어떤 좋은 선물과 물질보다.. 이 강의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가야할 방향성에 대해 정확하게 말씀해 주셔서

평범함 월급쟁이에서 투자자로 성장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과감 없이

추천해 줄 수 있는 강의 입니다.


사랑한다면 콩한쪽도 나누고 싶듯이...


A-Z 까지 이 세상 살아가는 사용법을 친절하게 나와 있는 강의를 어찌

저 혼자만 듣겠습니까..?


투자자의 개념, 내가 해야 할 것 3가지,

성과에서 업적을 남길 만한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 방법,

반드시 해야만 하는 투자,

쓰지 않아도 될 돈을 쓰게 되는 도파민중독 상태에서 벗어 나야하는 이유,

나 스스로 객관화 시켜 보도록 뼈때리는 말,

투자 이해도 높이기, 자본의 재배치,

다이아몬드 보는 법, 가장 중요한 기준을 정하는 법,

삶의 지혜 등...



이 강의는 사랑한다면 선물하세요! 라고

말하고 싶은 너무 귀하고 말로 다 표현이 안 되는 강의였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싶다면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나를 투자자로 성장시키고 싶다면

기본부터 탄탄히!!


기이 강의를 듣고 제대로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기본중의 기본 기초중의 기초 바이블 입니다!!


마지막으로 히브리어 단어 중 "YADA" 라는 말이 있습니다.

야다는 <알다> 라는 의미로 몸과 마음을 체험으로 아는 것을 뜻합니다.


저에게 "안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느리지만 그것이 다른 사람들과 다른 결정적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알아감에 있어 지적 동의를 넘어 함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살아 왔습니다.

사실 제가 좀 유별나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너나위님 강의를 듣고 아! 이렇게 하는거였구나.

도구를 쥐어주고 이렇게 쓰는거야. 써봐~ 라고 하신 것 같았습니다.



YADA 야다 : 상황별로 당양한 뜻은 내포합니다.


알아채다 > 인지하다 > 경험하다 > 관찰하다 > 구별하다

관계하다 > 관심을 갖다 > 친숙한 관계를 맺다.


근데 이 한마디를 너나위님은 살아내고 살아가고 계셨습니다.

오롯이 강의 내내 녹아져있음을 생생하게 보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쥐어주신 알려주신 도구를 가지고 그대로 3년 동안 해보려고 합니다.

세상에 이런 강의는 없었습니다.

아는사람만 알아 차릴 것 입니다.

호랑이 새끼가 아니라 거인을 깨워주신 너나위님!!


알아 채렸고 인지 했습니다.

이제는 경험하면서 관찰하고 구별해 나가며 아파트와 관계를 맺겠습니다.

월부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분들도 다 함께 같이 성장 하기를

기회가 올 이 시점에 아직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적극 권하고

초보자들도 들을 수 있는 강의를 만들어 주셔서

짐심으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저의




"내 생에 후회 없는 첫번째 부동산 강의" 맞습니다!


나의 변곡점에서 이 강의 하나로 성장하는 시기로 전환

최고의 업적을 가져오는 환경 월부에서

3년뒤 핑크스타 다이아몬드가 될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고운콩
23. 11. 07. 11:17

다운조장님~~ 강의에서 얼마나 감동을 받고 깨우치셨는지 그대로 드러나는 후기입니다!!! 어떻게 강의선물까지?!?!?! (전 아직 동생한테도 못했는데..) 넘넘 멋지십니다~~~

천천히 달리기
23. 11. 07. 12:29

너무 후기 감사합니다. 3년 함께 가봅시다😀😀😀

복복덩이
23. 11. 07. 13:09

핑크스타 다이아몬드가 될 다운 조장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늘 누군가가 잘 되길 바라고, 다양한 독서에, 배려심과 센스까지 있는 다운 조장님께서 이제 배운 도구들 활용까지한다면? 정말 3년 뒤 원하고자 하는 바를 모두 이루실 것 같아요! 마구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