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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저자및 출판사 : 앙드레 코스톨라니 / 미래의 창
읽은 날짜 : 2024. 12. 10~13
핵심키워드 : 주인(경제) - 개(증권시장)
공급/수요
페타꼼블리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투자 철학을 미래 사람들에게 전하는 책이며 돈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한번쯤 생각하게 하는 책
2. 내용 및 줄거리
- 10p : 돈이란 원한다면 무었이든 할수 있고 말할수 있으며 원치않는 것은 당당하게 거부할수 있고 하지 않을수 있는 권리였다
- 24p : 돈은 내게 있어 건강 다음으로 가장 큰 특권인 독립성을 유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 25p : 단순히 소유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돈을 버는 행위 그 자체에서 본닐적인 자극을 느낀다
투자에 성공하면 나는 벌어들인 돈 때문에 기쁜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궤을 달리한 나의 생각이 옳았 다는 사실에 기뻣다
→ 마냥 많은면 좋은것이 돈이라 생각했다 하고 싶은것을 하고 사고 싶은것을 살수있으니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 을 채우는 수단정도로 생각한게 다였는데 코스톨라니의 일침 독립성 유지, 원치않는것에 거부할수 있는 권리
좋은건 아는데 왜? 라는 질물에 대한 답이지 않을까
- 62p : 투자자는 위험 부담을 안고 생활하기에 눈을 뜨고 잠을 자는 악어처럼 일상의 위험에 익숙해져야한다.
투자자란 부와 파산 사이를 오가는 위험한 항해다 이럴때 필요한것은 무엇보다 훌륭한 배와 똑똑한 항해 사다 . 훌륭한 배는 “ 돈,인내, 강심장" 똑똑한 항해사는 ”경험이 많고 추체적으로 사고하는 사람"
투자자는 기자처럼 정보를 모으고 의사처럼 진단을 한다. 세 사람중 오직 기자만이 실수를 거듭헤도 살 아남을수 있고 투자자는 실수를 거듭하면 파산한다.
그리고 기자 의사와 구분되는 한가지 특징은 경험이다 나는 내가 쌓은 경험을 내 몸무게 만큼 황금을 준 다해도 절대 바꾸지 않는다
→ 스스로 투자자라 생각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이 대가의 투자자 정의에 나는 얼만큼 총족하고 있는지
나스스로를 어떤 투자자로 정의 해야하는지 생각하게 만든 글귀였다
- 111p : 주인은 경제이고 개는 증권시장이다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한다. 보통 개들이 그렇듯이 그의 반려견은 주인의 앞으로 달려 나갔다가 주인 에게로 되돌아간다. 그런 뒤 다시 앞으로 달려간 후 자신이 주인에게서 멀어졌을을 알채고는 주인에게 로 또 돌아온다. 이런일이 산책 내내 그런일이 반복되다가 마니막에 둘은 같은 목표 지점에 함께 도착 한다.
요컨대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경제와 주식시장은 같은 방향으로 발전하지만 그 과정에서 때대로 정 반대인 방향으로 나아가기도 한다.
-120p : 특별한 장애물 없이 경제가 발전한다면 때때로 시련과 동요가 찾아올 때 주식시장은 약간의 흔들림은 있어도 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이다. 그 결과 주가는 하락할 때보다 상상할 때만 많아 투자자가 수익을 볼 기회도 늘어날것이다
→ 주식시장에 빗댄 표현이지만 부동산 시장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경제가 어렵다 규제가 심하다 금리가 오른다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등락을 하지만 긴 안목에서는 경제와 같은 지점으로 발전하지 않을까? 단. 우리가 배운데로 가치있는 아파트일경우 ㅎㅎㅎㅎ
- 240p : 뉴스는 투자자의 도구다
→ 유럽의 워렛버핏이라는 투자의 대가도 뉴를 중요시 여겼구나
매일 뉴스를 보는 습관을 키워야겠다
- 294p : 증권을 제대로 이해하고 어느 정도 통달하려면, 많은 수업료를 지불해야한다. 재차 말하지만 투자로 번 돈은 고통이 수반된 돈이다. 먼저 고통이 있고, 그다음에 돈이 따라온다.
→ 역시 수없이 들었던 이 간단한 내용을 스타콜라니도 자신의 생에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저서의 마지막에 강조하는건 그만 큼 중요해서일것이고 그만 큼 실행하기 어려워서 이지 않을까?
다시 한 번 의미를 되새기고 마음을 굳건히 하는 기회로 생각해야겠다
총평 :
댓글
곰님의 생각이 담긴 독후로 많은 인사이트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돈독모도 홧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