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19기 50조 [응원러] 1강 후기

연초에 월부 첫 강의를 들었을때 강사분께 질문을 했더니, 성동구를 사라고 했다. 아무것도 몰랐던 나는 당연히 성동구를 살수가 없었고, 시간이 흐르면서 동료들이 지켜보던 단지가  다 날아갔다며 울상을 지었다. 그러나 또 다른 강사님이 꿩으로 번돈만 돈이냐 닭으로 번돈도 돈이다 라며 날아간거 쳐다보지 말고 할 수 있는 걸 하라고 했다. 그리고 여름이 왔을때, 첫번째 강사님이 급지를 낮춰서 봐야 할때이다. 날아간 지역만 보면서 아무것도 안하면 안된다고 했다. 그리고 12월 지금, 주우이 님이 투자하기 너무 좋은 때이다. 본인이 투자했을때랑 비슷하며, 네고를 못했다고 안사는게 아니라 사는 행동 자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수강생들이 정말 투자를 했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 느껴졌다.

다달이 강의를 들을때마다 변화하는 시장의 상황에 대해서 강사님의 입으로 들을 수 있는게 정말 감사하다. 독학을 했더라면,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영하의 날씨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알고 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올 겨울이 가기전에 1호기를 만들거다. 그러려면 여태까지 만들어 왔던 앞마당 시세 트래킹, 앞마당 간 비교평가, 새 앞마당도 추가 비교를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