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럼에도 해내는 투자자가 되려고 노력하는 ‘오늘은 더’ 입니다.
제주바다 멘토님께서 2주차 강의를 맡아주셨는데요.
이번 강의에서는 수도권의 OO 지역에 대해 분석해주시면서 어떤 가치를 지니고 어느정도의 가치에 해당되는지,
투자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쳐야하는지를 말씀해셨습니다.
l 평가는 ‘감’ 이 아닌 ‘기준’
“ 감으로 하기보다는 기준을 가지고서 평가해야 더 수월해요 ”
바다님의 설명을 듣고나서 제 단지분석 장표를 보니 입지분석을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는것을 깨달았어요
단지분석을 하거나 비교평가를 할때 가격에 저의 ‘감’ 과 ‘느낌’ 으로 하는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 A 단지보다는 B단지가 상권도 가깝도 느낌이 더 좋아 그래서 더 비쌀거 같애 '
‘ (그래프 비교 후 생각이 맞으면 ) ’역시 내 느낌이 맞다니까 ' 이런식으로요
그 당시에 단임하면서 느낌에 따라 단지에 대한 평가를 제 ‘감’ 으로 했습니다
‘ 여기는 아이들이 많네 좋은 단지 '
‘ 여기는 상권도 가까워 좋은 단지 '
그리고 최종 1등 뽑고나서 다른 동료분들한테 설명한다고 하면 느낌적인 느낌으로
전고대비 0% 하락했으며 여러가지 조건들을 내세우며 저평가인 단지처럼 끼어 맞출려고 했습니다.
이런 논리로 상대방에게 제가 뽑은 1등 단지를 설명하다보니 상대방도 갸우뚱하고 설명하는 저도
제가 뽑은 단지에 의문이 들더라고요.
바다님이 설명해주신것처럼 지역에 따라 가중점을 더 우선으로 둔 입지요소를 가지고 같은 기준으로 평가
하여 감이 아닌 기준에 의한 제대로 된 비교평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BM) 단지분석 시 같은 기준을 가지고 입지평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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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후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주말도 빠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