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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준비라는 단어에 시작부터 아차 싶었습니다.

저의 친정엄마는 칠순이 넘으신 지금까지도 근로소득이 있으십니다.

이런 가정에서 자란 저는 나중에 크면 엄마처럼 경제적인 무리없이 살수 있을꺼라 생각했습니다.

한달에 300만원정도가 필요하다고 하면 엄마께서는 그걸 충족하시는 삶을 살고 계십니다.

투자까지는 아니지만 실거주 집을 이용하여 자산을 불리셔서 저를 키우시고 지금은 투자 1채까지 하여 넉넉한 삶, 자식들에게 부담주지 않는 삶을 살고 계십니다.

 

왜 당연하다고 생각했을까요?

 

월부에서 강의를 들으면서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저의 집 경제환경 세팅이 잘못 되었다는걸 느꼈습니다.

현실과 마주하고 싶지않아 돌아보는것을 미뤄왔습니다.

하루하루 정말 열심히 일하는데 모이는 돈은 없는 현실에 주저앉고 싶었는데..

이제 뭐부터 다시 생각하고 고쳐야할지를 알게 되어 희망을 보았습니다.

 

이번주 과제처럼 비전을 다시 세워보고 다가가는 길에 용기와 지식을 얻는 시간이 되어 너무 좋습니다.  


댓글


드림텔러
24.12.13 16:34

강의 후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주말도 빠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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