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월부를 11월 부터 들으면서 많은 의문을 가지고 후회를 하고 있는 지금이다.

 

첫째 2016년 대출이 싫어서 원하는 아파트를 가지 않았던 것이 가장 뼈 아픈 후회이고 

두번째는 지금?이 투자를 할 수 있는 시기?  이렇게 아파트가 비싼데? 여기서 더 오른다고? 하는 의문이다.

 

 

그런데 한큐에 해결 해준 말이 인건비 안올라요? 자재비는? 땅값은 그대론가? 하는 말이 아~~~ 앞으로도 오르겠구나 하는 막연한 희망이 생긴 것 같다.

 

아직은 두렵고 모르고 조급하고 나만 쫓아가지 못하는 것 같은 답답함이 있지만  아는 것이 나의 조급함을 달래줄거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공부해 보려고 한다. 아직은 신랑이 부동산 공부를 한다니까 어디가서 뒤통수 맞고 오는거 아닌가 하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지만 설득하고 같이 해 볼 수 있는 믿음직한 내가 되도록 하겠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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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가치user-level-chip
24. 12. 13. 22:30

강의수강, 후기까지 고생하셨습니다 :) 완강까지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