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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우리들의 비밀ㅈ6소 게리살롱 정쩡이] 독서후기 - 프레임

24.12.13

 

 

 

1. 책 제목: 프레임

2. 저자 및 출판사: 최인철 / 21세기북스

3. 읽은 날짜: 2024.11.2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본 것

  • 프레임의 역할

프레임은 우리가 무엇을 ‘보는지’, 어떤 ‘판단’을 내리는지, 어떤 ‘행동’을 하는지, 그 모든 과정을 특정한 방향으로 유도하고, 결국 특정한 결과를 만들어낸다. 모든 정신 과정을 프레임이 ‘선택적’으로 제약하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프레임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처음부터 전혀 보지 못하는 대상과, 고려조차 하지 못하는 선택지가 존재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어떤 일을 해야 하는 이유를 보게 하는 프레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처음부터 보지 못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보게 하는 프레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 일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처음부터 찾지 못한다.

 

  • 프레임은 질문이다

바로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를 판단하기 직전에 던진 질문이 내 인생을 평가하는 주된 프레임이 된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바로 직전에 던지는 질문은 어떤 것일까? 당연히 평소에 자주 던지는 질문일 가능성이 높다. 평소 데이트에 관한 질문을 많이 한다면, 어느 순간에든 그 사람이 던지는 질문을 조사해도 역시 데이트 관련 질문일 가능성이 높다. 돈에 관한 질문을 자주 던지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어느 순간에 던지는 질문 역시 돈에 관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평소에 자신이 자주 던지는 질문을 점검해야 한다. 자기 삶에 대한 평가가 시시하다면 내가 시시한 질문을 던지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답이 안 나오는 인생을 살고 있다면, 질문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무언가 더 나은 답을 찾고 싶은 사람은 세상을 향해 던지고 있는 질문부터 점검해야 한다.

 

  • 프레임은 순서다

인생에서는 순서가 중요하다.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한다. 젊은 시절의 고생이 인생 후반부의 경험을 더 달콤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지만, 나이 들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은 결코 하지 않는다. 오히려 말년 고생이 더 고통스럽다고 말한다. 젊은 시절의 좋은 경험이 프레임으로 작동하여 말년의 고통을 더 극심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우리의 하루를 마음대로 설계할 수 있다면 경험의 순서를 현명하게 디자인할 필요가 있다. 만일 안 좋은 일과 좋은 일을 하나씩 경험할 수 있다면, 무엇을 먼저 경험하겠는가? 대체로 안 좋은 일을 먼저 경험하는 것이 낫다. 안 좋은 일 다음에 경험하는 좋은 일은 더 달콤하게 느껴질 뿐만 아니라, 뒤에 경험한 좋은 일이 앞에서 경험한 안 좋은 일을 긍정적으로 재해석하게 해주기 때문이다(물론 드물게는 좋은 일을 먼저 경험하고 그 즐거움을 이용해 이후에 발생하는 고통을 이겨내려는 노력도 효과가 있다)

 

  • 프레임은 욕망이다

욕망은 프레임의 강력한 원천이다. 욕망이 세상을 보는 눈을 흐리게 만든다는 생각은 새로운 것은 아니다. 이 말을 좀 더 심리학적으로 풀어 쓰면 ‘욕망이 세상을 특정한 방향으로 보게 하는 프레임을 만들어낸다’가 된다. (중략) 우리 눈에는 보고 싶은 것이 보인다. 욕망은 아주 강력한 프레임이다.

 

  • 실패를 부르는 회피 프레임

이 이야기는 성취하는 사람과 안주하는 사람의 프레임 차이를 잘 보여준다. 성취하는 사람의 프레임은 ‘접근’ 프레임이다. 반면에 안주하는 사람의 프레임은 ‘회피’ 프레임이다. 접근 프레임은 보상에 주목하기 때문에 어떤 일의 결과로 얻게 될 보상의 크기에 집중하고 그것에 열광한다. 그러나 회피 프레임은 실패 가능성에 주목한다. 자칫 잘못하다간 실수할 수 있다는 데 주목하고, 보상의 크기보다는 처벌의 크기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회피 프레임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자신을 보호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삼는다. 어려운 일을 시도하여 성취감을 맛보기보다는 행여나 일을 도모하다 망신을 당하거나 자존심 상할 일이 생기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감으로부터 자신을 철저하게 보호하려 한다. 설령 성공 가능성이 99%라고 하더라도 1%의 실패 가능성에 연연한다. 그래서 ‘혹시 실패하면···’이라는 자기 방어적인 시나리오로 최악의 결과를 그려보고는 모험 자체를 감행하지 않는다. 회피 프레임을 가진 사람들은 어떤 일로 성공을 거두더라도 흥분하고 감격하기보다는 안도감부터 경험한다. ‘휴, 다행이다’ ‘안 하기를 잘했어’ 등이 주된 감정 표현이다. 안락한 지대에서 벗어나 “지도 밖으로 행군”하는 용기 있는 행동은 오직 접근 프레임을 가진 사람들만 가능하다. 이러한 도전적인 프레임이 있었기에 비행기가 발명되고 우주선도 탄생할 수 있었다. 회피 프레임이 강한 사람에게는 지금껏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는 위험한 시험 비행은 꿈도 꿀 수 없는 일이다. 성취하고자 노력하는 사람에게 세상은 젖과 꿀이 흐르는 풍요의 땅이지만, 안주하는 사람에겐 어설프게 나섰다간 낭패 보기 십상인 위험한 곳으로만 보일 뿐이다.

 

  • 마음의cctv, 조명 효과

이러한 착각은 ‘조명 효과(spotlight effect)’라는 심리 현상에서 비롯된다. 연극 무대에 선 주인공의 머리 위에는 늘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진다. 주인공 머리 위로 동그랗게 비춰지는 조명은 주인공이 움직일 때마다 따라다니고, 관객들은 주인공의 일거수일투족과 감정의 흐름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주인공이 어떤 의상을 입었는지, 어떤 신발을 신었는지, 어떤 대사를 하고 어떤 표정을 짓는지 관객들에게 그대로 드러난다. 따라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스타들에게는 ‘코디네이터’라는 사람이 그림자처럼 붙어 다니며 스타의 외모에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는 것이 당연하다. 우리는 연극의 주인공이 아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자신도 스타들처럼 조명을 받고 있다고 착각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필요 이상으로 신경 쓴다.

(중략)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주시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우리를 보고 있는 것은 남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다. 마음속에 CCTV를 설치해놓고 자신을 감시하고 있으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주목하고 있다고 착각한다. 이제 그 CCTV 스위치를 꺼버려야 한다. 세상의 중심에서 자신을 조용히 내려놓는다면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거는 어리석은 일은 지금보다 훨씬 줄어들 것이다.

 

  • 전화데이트의 비밀:자기실현적 예언(Self-fulfilling prophecy)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신념과 기대는 먼저 우리의 행동을 바꾼다. 그리고 우리의 행동은 그에 반응하는 타인의 행동을 바꾼다. 우리는 상대방의 행동이 나 때문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저 사람은 원래 그렇구나. 내 생각이 맞았어’라고 자신의 신념을 정당화한다. 흑인이 폭력적일 것이라고 기대하는 백인은 흑인을 대할 때 경계한다. 자신을 경계하는 사람을 대하면 누구라도 행동이 어색하고 불친절할 수밖에 없다. 이를 보고 ‘아, 역시 흑인은 그렇구나’라고 자신의 신념을 확증해버리는 사람은, 상대 흑인의 행동을 유발한 사람이 정작 자기 자신임을 모르는 것이다. 이런 악순환의 구조를 심리학에서는 ‘자기실현적 예언(self-fulfilling prophecy)’이라고 부른다. 기대가 그에 부합하는 현실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다른 사람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내 선입견이 먼저 내 행동을 바꾸고, 그 행동이 타인의 행동을 바꾸는 이 위험한 순환을 인식할수록 우리는 지혜로워질 것이다.

 

  • 지혜로운 사람의 11가지 프레임
  1. 의미 중심의 프레임을 가져라

정말로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가까운 미래나 현재의 일도 늘 상위 수준으로 프레임해야 한다. 일상적인 행위 하나하나를 마치 그것을 먼 미래에 하게 될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의미 중심으 로 프레임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어떤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기 위해 "당신은 앞으로 10년 후에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라고 묻는 것은 지혜로운 물음이 아니다. 왜냐하면 10년 후와 같은 먼 미래의 일에 대해서는 누구나 의미 중심의 이상적인 생활을 상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곤 한다. "10년 후 쯤엔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다니고, 주말에는 문화 생활을 즐기면서 때론 나보다 못한 이웃에 봉사하 는 삶을 살고 있겠죠"라고 답한다. 그러나 자녀의 배우자감이 어떤 사람인지, 혹은 신입사원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면 "당장 내 일 어떻게 살 것인가?"를 물어야 한다. 막연한 먼 미래가 아닌 내일 당장의 삶을 의미 중심으로 바라보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 부모가 원하는 자녀의 배우자감이고, 회사의 인재인 것이다.

 

  1. 접근 프레임을 견지하라

행복과 성공은 '접근 프레임'을 가진 사람의 몫이다. 고(故) 정주영 회장이 직원들에게 입버릇처럼 했다는 "해보기나 했어?"라는 말은 접근 프레임의 정신을 잘 보여준다. 하고 싶었지만 주저했던 일이 있다면 이제라도 과감하게 실행해야 한다. 가정형편 때문에 가족 여행을 미루고 있다면 지금 당장 돈이 적게 드는 가까운 곳이라도 떠나는 것이 좋다. 마음을 고백 할 대상이 있다면 할까 말까 망설이지 말라. 설령 거절을 당하더라도, 그래서 얼마 동안 괜히 고백 했다는 후회와 마음의 상처로 괴로워할지라도 일단 사랑한다고 고백하라. 고백도 못하고 시간을 흘려보내고 나면, 그때 고백하지 않았던 것을 더 뼈저리게 후회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자기 방어에 집착하지 말고 자기 밖의 세상을 향해 접근하라.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갈 때, 새로운 일을 접했을 때 늘 접근의 프레임을 견지하라. 그것이 두려울 땐 기억하라. 접근함으로 인한 후회하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안주함으로 인한 후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커진다는 것을!

 

  1. ‘지금 여기’프레임을 가져라

사람들은 현재를 '준비기'라고 프레임하는 경향이 있다. 현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일방적으로 희생해야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즐기고 만끽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참고 견뎌야 하는 대상이라고 믿는다.

(중략) 행복으로 가는 길은 지금 순간을 충분히 즐기고 감사하는 것으로부터 비롯된다.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행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생일이나 가족, 친구들의 생일을 챙기고, 적극적으로 축하하고 누리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영어의 'savoring'이라는 말은 '현재 순간을 포착해서 마음껏 즐기는 행위'를 의미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프레임은 준비기로서 희생하는 현재가 아니라 Savoring 대상으로서의 현재다. ‘한 끼 대충 때우자'는 식으로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한 한 끼 식사를 아무렇게나 홀대하지 말고, 그 음식 속에 들어간 재료의 맛을 하나한 음미해보라. 축하할 일이나 축하해줄 일이 있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서 마음껏 축하받고 축하를 해줘라. ‘지금 여기’의 프레임으로 현재의 순간을 충분히 즐겨라.

 

  1. 비교 프레임을 버려라

 

  1. 긍정의 언어로 말하라

매일 사용하는 단어 속에 우리가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까지 담겨 있다. 그러니 감사, 감동, 기쁨, 설렘, 만족·· 이런 단어들이 우리 삶 속에, 나아가 우리 아이들의 말 속에서 넘쳐 나도록 만들 필요가 있다. 반대로 "다 먹고살자고 하는 거 아니겠어?" 또는 좋은 게 좋은 거 아니겠 어?"라는 표현이나 '대충, 아무거나' 등의 단어들 은 하루라도 빨리 사전에서 지워버려야 한다. 이런 말들은 우리의 마음가짐을 '최고(Best)'의 프레 임에서 순식간에 '충분한(Good enough)'의 프레임으로 바꿔버린다. 누군가 이런 체념적 말을 던졌을 때, 우리 마음 속에서 얼마나 순식간에 탁월함에 대한 추구가 사라지는지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이런 표현들이 갖 고 있는 무서운 전염성의 위력에 공감할 것이다. 특히 부모와 교사, 상사들은 자녀와 학생들, 부하 직원들 앞에서는 절대로 이런 말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습관적으로 내뱉은 이런 말들은 듣는 이들로 하 여금 '좋은 것에서 위대한 것으로'가 아닌 '위대한 것에서 좋은 것으로'의 마음가짐을 유도하기 때문 이다. 항상 긍정의 프레임을 만드는 긍정적인 언어로 말하는 습관을 들여라.

 

  1. 닮고 싶은 사람을 찾아라

 

  1. 주변의 물건들을 바꿔라

 

  1. 소유보다는 경험의 프레임을 가져라

행복은 소유 자체를 위한 소비보다는 경험을 위한 소비를 했을 때 더 크게 다가온다. 음식을 먹을 때, 단순히 습관적으로 식사를 한다고 생각하기보다는 그 음식에 들어간 재료들을 음미하는 미식가로서의 경험을 추구해보라. 영화를 볼 때도 단순히 흥행 영화를 한 편 본다는 프레임이 아니라, 인간의 상상력이 창조해낸 작품을 감상한다는 차원으로 프레임을 해보라. 특히 나를 위한 것보다는 다른 사람을 위해 소비하는 것이 행복을 배가시다는 점을 기억하라. (중략) 편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을 위해 소비해야겠지만, 정녕 한차원 높은 행복을 경험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을 위해 소비하도록 하라. 누군가를 위해 돈을 지불하는 것을 단순한 인사치레나 의례적인 선물로 프레임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위한 행복 비타민이라고 프레임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1. 위대한 반복 프레임을 연마하라

 

  1. 인생의 부사(副詞)를 최소화하라

 

 

깨달은 것

  • 우리 인생에서 얼마나 많은 프레임이 있고, 우리는 얼마나 그 프레임속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게 되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항상 부정적인 단어를 말하는 습관이 있는데, 내가 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거나 하기 싫다고 생각할 때 무의식적으로 방어적으로 튀어 나오는 것 같다. 또,, 사람들에게 나에 대한 기대를 낮추기위해 자신없는 모습을 보이곤 했는데 그런 프레임을 가지게 되는건 결국 남이 아닌 내가 되는 것 같다. 나의 한계를 결정해버리고 노력하지않고 회피해버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 같다..

 

  • 나에게 다가온 상황에 내가 판단하는 생각이 무조건 맞다고할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의도적으로 긍정적으로 바꿔서 정의해보는 습관이 필요할 것 같다. 어떤 사건에 대해 상황, 과정, 결과 모든 부분에서 내가 만든 프레임에 따라 부정적 또는 긍정적인 사건이 될 것이며 그것을 토대로 앞으로 내가 겪게 될 어떤 과정도 대응할 수 있냐 없냐의 방향도 정해지게 되겠다.

 

  • 회피하는 것은 최악. 회피하고 싶은 일을 해결했을 때 내가 얻게되는 보상에 집중!!

 

 

적용할 점

고정관념을 깨고 내가 알고있는것보다는 원하는 것에 집중하기.

의도적으로 일상에 감사하며 오히려 좋아 마인드

긍정긍정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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