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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임박]1월 돈버는 독서모임 - 김미경의 딥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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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앙드레 코스톨라니
저자 및 출판사 : 앙드레 코스톨라니, 미래의 창
읽은 날짜 : 12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주식투자 #투자역사서 #선배의 여정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3부작 책 중 첫번째에 해당하는 도서이다. 저자가 살아오면서 시장을 경험한 이야기를 해설과 함께 서술하고 있다. 선배 투자자의 시행착오를 보면서 경험이 곧 재산이라고 이야기하는 선배들의 말을 조금 이해하게 되었다. 투자생활을 오래하신만큼 세계사를 알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2.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까마득한 투자 선배가 들려주는 옛날 이야기 같아보이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때의 사이클이 아직도 유지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역사는 반복되고 현재의 상황과 비슷한 경우를 알고 있다면 참고할 수 있다. 지금까지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었고 내가 책과 같은 선배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경우가 많아진다면 나도 그들의 경험을 태풍 밖에서 관전할 수 있다.
다만 이것은 살아남은 선배의 회고록이기에 내가 태풍안에서 휩쓸리고 있는 경우, 과거와 잘 매치해 그들의 지해를 빌릴 수 있을 지는 잘 모르겠다. 또한 나도 현재를 끊임없이 어떤 국면을 마주하고 있는지 생각해야 이 시간을 나의 경험으로 만들 수 있지 그게 아니라면 그저 흘려보낼 뿐이다.
4. 읽으면서 기억하고 싶은 구간
자신의 돈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사람은 잃어버릴까봐 두려워 절대 투자를 하지 못한다.
독일인은 ‘돈을 번다’, 프랑스인은 ‘돈을 얻는다’, 영국인은 ‘돈을 수확한다’, 미국인은 ‘돈을 만든다’, 헝가리인은 ‘돈을 구한다’라고 표현한다.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꼭 필요한 네가지 요소 4G(돈, 생각, 인내, 행운)
한명의 로스차일드가 강세상을 만들 수는 있을지 몰라도 약세장은 막을 수 없다.
투자자는 소신파에 속해야 하고 현대 경제순환과 반대로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거래량이 증가하는데 주가가 계속 하락한다면 그것은 다음 상승운동 국면이 시작할 때가 가까워졌다는 징조인 것이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중앙은행에서 발행한 화폐는 직접투자나 소비 대신 주식시장으로 흘러들어간다. 그러면 경제뉴스가 아무리 부정적이고 기업의 이윤과 배당금이 줄어든다 해도 주가가 상승하게 되며, 이 과정이 1년 이상 지속될 수 있다.
(142P) > 이번에 주가방어를 위해 대대적으로 주식매입을 해서 주가폭락은 막았다고 기사가 났는데 이번 시장은 회복하는데 얼마나 소요될까요?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시리즈로 구성된 2,3권을 이어서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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