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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인]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코스톨라니 투자총서) 독서후기

24.12.13

#본질 #냉철함 #굳건함

 

 

내용

25p

내 책이 잘 팔리면 내게 들어오는 10퍼센트의 인세 수입이 늘어나는 것에 기쁘기보다는 그 인세의 10배가 되는 돈을 기꺼이 치를 준비가 된 독자들이 있다는 사실이 날 기쁘게 하는 것이다.

 

 

돈에 대한 올바른 태도

p31

백만장자가 된다는 것은 ‘독립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지독한 자린고비는 절대 독립적일 수 없다. 왜냐하면 무엇이든 아껴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절대 비싼 자동차도 사지 못할뿐더러 언제라도 살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지 않는다. 돈을 쓴다는 그 생각 자체가 금지되어 있다.

 

 

나는 증권 투자자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p36

솔직히 투자자라는 직업은 일반적인 직업도 아니고, 무엇보다 확실한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날마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지적인 활동이며, 내 연령대가 되면 갈수록 더 필요한 정신적 체조임이 분명하다.

 

 

투자, 할 것인가? 말 것인가?

p45

투자자의 두 번째 전제조건은 돈을 쓰는 데 시간적 제한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앞으로 3년 뒤에 투자로 돈을 벌어 그것으로 집도 사고 내 사업을 할 거라고 호헝장담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주식시장에서는 뭐든 생각하는 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는다.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돈을 벌겠지만 그것이 언제가 될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또한 투자로 정기적인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속단해서는 안 된다. 증권거래소에서 돈을 벌 수도 있고 때로 엄청난 수익을 얻어 부자가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돈을 잃을 수도 있고 손실이 엄청나다면 파산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주식시장에서 노동의 대가로 돈을 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순종투자자: 장기적인 전략가

p62

위험 부담을 안고 생활하기에 눈을 뜨고 잠을 자는 악어처럼 일상의 위험에 익숙해져야 한다. 투자란 부와 파산 사이를 오가는 위험한 항해다. 이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훌륭한 배와 똑똑한 항해사다. 그렇다면 훌륭한 배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돈, 인내 그리고 강심장으로 부장한 배다. 그렇다면 똑똑한 항해사는 어떤 사람일까? 경험이 많고 주체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을 말한다. 발자크는 <우아한 인생>이라는 논문에서 인간을 일하는 인간, 생각하는 인간, 아무것도 안 하는 인간이라는 세 부류로 나누었다. 여기서 순종투자자는 생각하는 인간에 포함된다. 하지만 대다수 사람들이 투자자란 아무 일도 하지 않은 사람이라 생각한다.

순종투자자라는 직업은 한편으로는 기자와, 다른 한편으로는 의사와 유사하다. 뉴스로 먹고사는 기자처럼 순종투자자도 뉴스를 뒤쫓고 모으는 것으로 생활한다. 기자는 그 내용을 기록하고 비평하지만, 투자자는 의사처럼 분석하고 진단한다. 여기서 진단은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 진단을 하지 않으면 의사도 치료를 위한 처방을 할 수가 없기 때무인다. 여러 다양한 검사로 환자를 살펴보는 의사처럼 순종투자자는 금리 정책, 재정 정책, 세계 경제 등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총체적인 그림을 구상하고 최종 진단을 내려야 한다. 그 결과에 따라 순종투자자는 자신이 참여할 방식을 결정한다. 또한 진단한 양상과 다른 방식으로 흐르거나 치료가 잘 통하지 않으면 신속히 새로운 진단을 내려야 한다.

 

 

 

주가를 움직이는 것들

 

주식시장의 논리

112p

달러 환율의 변동이 없다는 것을 주가가 오르는 이유로 꼽은 기사나 나간 다음 날, 같은 신문에서 그것을 다시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기도 한다. 이러한 분석은 투자자들에게 전혀 불필요하고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전문가들을 어떻게든 논리적인 근거를 찾아 입증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주식시장에는 고유한 논리가 있으며, 여기에 일반 투자자는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한다. 그것은 아름다운 여자나 날씨만큼이나 변덕스럽다. 주식시장은 먹이를 유인하기 위해 수천 가지 마법을 동원하고, 전혀 예기치 못했던 순간에 찬물을 끼얹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주식시장의 이런 변덕에 항상 냉철하게 대처하고, 이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을 찾으려 하지 말라고 제안하고 싶다.

 

 

공급과 수요의 원칙

114p

주가의 흐름은 주식을 팔려는 매도자가 주식을 사들이려는 매수자보다 더 급박한지 아닌지에 달려있다.

115p

기업의 이익이 좋든 나쁘든, 전쟁 중이든 평화 상태든, 혹은 좌파가 권력을 잡았뜬 우파가 권력을 잡았든 전혀 상관 없다. 물론 이러한 사건이 시세에 영향을 주는 것은 맞다. 하지만 그 영향은 간접적이다. 돈을 가진 사람과 주식을 보유한 사람이 그러한 상황에 특정한 의미를 부여하고 상황에 따라 투자를 해야만 비로소 그 사건들이 시세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중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들

 

대중의 심리

154p

돈의 흐름이 유동적이든 아니든 돈이라는 요소에 증권시장이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그 여부는 전부 대중의 ‘심리’에 달려있다.

155p

모든 투자자에게 중요한 이 문제에 대해 심사숙고한 결과, 특정 상황에서 개인과 집단의 심리적 동기나 반응은 예측할 수 없다는 입장은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노련한 주식투자자라면 개개인이 내리는 결정의 합이 가지는 강도, 다시 말해 대중심리적 반응이 얼마나 격렬한 것인지와 대략적인 시기 정도는 일정 부분 예감할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증권심리학

 

인내

166p

나는 증권시장에 맞는 나만의 수학공식을 고안해보았다.

2X2=5-1

이 공식을 통해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결국 끝에 가서는 원래 나와야 할 겂이 나온다는 것이다. 2곱하기 2는 4이고, 결론 역시 4다. 하지만 이 최종 결과는 직선이 아니라 우회로릉 통해 나온다. 이는 과학적 기술과는 다르다.

 

 

 

 

→ 느낀점

본질이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느낀다. 그리고 앞으로 더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느껴가길 바란다! 수학공식처럼 딱딱 아니라는 부분이 소름돋았다. 이렇게 표현할 수가..!… 나는 언제 10억달성하나 조급해지기도 하지만 이 과정을 더 많이 즐겨보는 것으로!

내가 이 책의 어느 부분이 이해가되는 날이 오다니 씐난다 씐나.

 

→ BM

사사로운 것에 흔들리지 않는, 굳건하고 냉철한 머리를 가진 투자자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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