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동안 강의를 못 들어서인지 아주아주 오랫만에 뵌 제주바다님.
뭔가 더 깊이가 깊어진 듯한 묘한 느낌에 강의를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이번에 A지역에 대해 특강마냥 뽀개주신 제주바다님.
아직 나의 앞마당이 아니지만,
강의를 통해 내가 생생하게 그 지역을 내 눈으로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들었다.
그리고 그 지역이 매우 궁금해졌다.
서울 4급지와 함께 반드시 A지역을 비교평가해야 함을 알게 되었고,
서울이라고 마냥 좋은 것도, 수도권이라고해서 서울에 비해 떨어지는 것도 아님을..
나의 마음의 벽과 편견을 깰 수 있게 되었고…
아직 내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편견이 깨져야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정말 쉽지 않은 투자자의 길..
언제쯤 어떠한 편견 없이 온전히 그 지역과 단지들을 바라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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