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강의 들으며 나의 하루 하루를 되돌아봤다.
나는 참.. 욕심이 많은 사람 이구나.. 이것 저것 다 잘하고 싶어했구나.. 라는 걸 깨달았다.
늘 영어회화 공부에 운동에.. 일에.. 살림에.. 육아까지… 목표를 너무 여러개를 잡고 있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다 해 낼 수있다고 믿었고.. 아니 믿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2년전까지만 해도 늘 새벽 4시 30분 미라클 모닝도 하던 나였는데… 40이 넘고 나니 체력적인 한계가 와서
6시에도 겨우 일어나는 내가 너무 답답하게 느껴지는 요즘이었다.
강의를 듣고 알았다. 1순위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아니 이미 알고있었지만 세상에 뒤쳐지고 싶지 않은 조바심으로 꾸역 꾸역 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부동산 투자가 답이였고 너무 하고 싶은데, 나는 투기꾼의 마음으로 시작하려 했던 것 같다.
“물이 바위를 뚫듯” 거북이 처럼 우선순위를 정하고 나에게 맞는 속도로 하나하나 해 나가기로 마음 먹었다.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성공지대로 가기위하여, 파도 속에서 수영을 잘 할 수 있도록 실력을 키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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