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힘든 것이 불행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 24.12.15

강의를 듣고 임장을 하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투자활동은 일정한 기준을 가지고 단지를 계량적으로 인식해나가는 과정이라는 점입니다.

느낌적인 느낌이 아닌 투자기준에 따른 정량적 판단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야 이 단지냐 저 단지냐 갈팡질팡하지 않고, 나의 선입견이 아닌 대중적인 수요를

읽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단지임장을 하면서 다리가 아팠습니다. 사실 온몸이 그만하자고 소리치고

있었습니다. 하지 않던 것이니 힘이 너무나 들었습니다. 함께 하는 조원분들이

없었으면 중간에 그만두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함께 하니 일정을 모두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가니 불행하지

않고 주저 앉지 않고 나름 즐겁게 갈 수 있었던 것 같네요.

 

힘들지 않다고 행복한 것이 아니고, 힘들다고 불행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진하게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소중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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