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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슈퍼노멀 - 주언규 지음
저자 및 출판사 : 웅진 지식하우스
읽은 날짜 : 2023.11.0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돌연변이 #운의영역과실력의영역 #고빈도전략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평범한 직장인에서 구독자 180만 유튜버로 성공하기까지
발로 뛰고 느끼며 '성공하는 방법'을 찾아내고,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며 쓴 책.
'슈퍼 히어로' 가 아닌 보통 사람들이 일정한 프로세스를 밟으면 부와 성공을 거머쥐고
'슈퍼 노멀' 로 거듭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본인도 그렇게 성공하게 되었다.
2. 내용 및 줄거리
아내와 아이에게 '20만 원짜리 인생' 을 살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퇴사후 시작한 스튜디오 사업에서
보기좋게 실패하고 꺾일 수도 있었지만, 정신차리고 문제점을 하나씩 직면하기 시작했고, 분석했고,
해결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매달리고 버티며 성공으로 향했다.
그 중에 [신사임당] 이라는 유튜브 채널이 있었고 이를 통해 성공한 평범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고,
이는 엄청난 재능이 필요하거나 절대 불가능한 영역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됨.
1) 돌연변이를 발견하라.
성공한 사람들을 보며 '저사람은 나와 달라서' 라는 핑계를 대지말고
'왜? 어떻게? 성공하게 되었는지' 를 파헤쳐 봐야한다.
2) 운과 실력을 분해한다.
운과 실력을 분해하면, 당장 해야할 일들이 보인다.
실력의 영역 → 내 실력을 높이는 데 자원을 아낌없이 투입한다.
운의 영역 → 최대한 낮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여러번 시도해 확률을 높인다.
3) 먼저 실력의 영역을 정복한다.
'월부은' 너나위 님은 실력을 쌓기위해 몇년을 갈아 넣었고 그가 걸었던 걸음 수 만큼 정보량이 증가 했다.
그의 꿈과 목적을 잊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 했기에 지금의 너나위 님이 있을 수 있었다.
4) 빈도를 극단적으로 높인다.
실력을 어느정도 갖추고 나면 운의 영역으로 넘어 가는데, 이때 필요한 것은
하고자 하는 일을 행하는 것과 실패해도 지치지 않고 계속 시도하는 것이다.
낮은 비용으로 최대의 빈도를 뽑아내기 위한 고빈도 전략을 세워야 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요즘 아내의 생각이 유튜브 채널 만들기에 기울어져 있었는데, 이 책을 추천해주려고 한다.
매일 보기만 했지 만들 생각은 못하고 있었던 와이프가 어느날 유튜브를 해볼까 하는 얘기를 했고
돈 드는 것도 아닌데 뭐든 해보라고 했지 막상 어떻게 도움을 줄지는 크게 고민해본 적이 없었다.
그러다 최근 한 유명 유튜버가 비밀 계정으로 한달에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지 실험하는 영상을 올렸고,
거기에 힌트를 얻어 와이프에게 추천해주며 어떤 식으로 할지 생각 해보자고 했었는데..
이번에 슈퍼노멀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겠다.
여기에 나온대로 유튜브 채널을 어떻게 기획하고 운영해 나갈지 방향성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이책에서도 얻은 것이지만 월부에 와서도 제일 크게 느낀점이
이전 생활에 만족,안주 하지 않고 다른 방법을 찾기위해 일어서서 한걸음 내딛었다는 것에
나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싶다.
거의 최하위권이었던 내 학창시절과, 게임에 미쳐 또래보다 늦게 시작한 직장생활..
벌고 쓰고 하다보니 남는 것도 없었고 혼자가 편해 결혼은 생각지도 않았었는데
이젠 나를 믿고 따르는 와이프와 두아이를 보며 내가 지금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게 되었고,
나도 '슈퍼노멀' 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196
슈퍼노멀 프로세스 4단계, 고빈도 전략의 핵심은 '여러 번 시도' 하는 것이다. 이때 한번에 드는 비용을
최대한 줄이는 편이 유리하다. 전체 가용 자원이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이 시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부분을 부동산 투자에 대입해 보았을 때,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소액투자'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튜터님들이 강의에서 늘 얘기하는 '싸게 사는 것' 이 이에 해당하는 것 같다.
매도자의 상황을 파악하고 협상을 통해 싸게 산다면 하락을 하더라도 크게 잃지는 않을 것.
그리고 그렇게 꾸준하게 투자의 경험들을 쌓으며 (시당seeding)
적절한 시세차익까지 가져오다보면
반드시 달콤한 열매를 가져다 줄 것이다.
이 때 적절한 시세차익의 극대화를 위해 지금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고, 앞마당을 늘리며
'저평가' 된 아파트를 고르기 위해 실력을 쌓아가고 있는 것이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이 다음 책으로 '그릿' 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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