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년 이내에 저환수원리에 맞는 1호기를 구입한다!

저환수원리를 교집합으로 만족해야 한다는 부분이 인상 깊었다. 특히, 저평가된 집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것만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환금성이 좋은 물건지여야 한다는 점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투자 1년차 목표 수익률은 “잃지 않는 것”이라는 말도 인상 깊었다. 너무 처음부터 높은 수익률을 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초보인만큼 더더욱 원금보전과 리스크관리에 신경써서 장기적으로 인내할 수 있는 투자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부동산 시장 전망을 하는 것보다 어떤 파도가 와도 대응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게 중요하다는 부분도 기억에 남는다. 내년에 오를지 말지 관련한 유튜브 영상을 찾아볼 시간에 저평가된 좋은 물건지를 찾을 수 있는 실력을 키워야겠다. 지나간 버스는 보내야 한다는 말씀도 새겨야겠다. 최근 보던 물건지들이 상반기보다 2억 이상 올라서 괜히 기회를 놓친것 같아서 속상했는데, 내 것이 아닌것에 후회하기보다는 다음 내가 해야할 스텝은 무엇인지에 집중해보는 것이 오히려 남은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일할때도 완벽주의가 심해서 결과를 만들어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곤 하는데, 투자 관련해서도 초보인만큼 처음부터 너무 잘할려고 하기보다는 1년 이내에 꼭 1호기를 완료하겠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공부해봐야겠다. 말하는대로 된다. “나는 1년 이내에 저환수 원리에 맞는 1호기를 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