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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진] #수북수북 독서후기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24.12.15

 



 

 

목차

돈의 매력

돈과 도덕 | 돈: 자유세계의 가치 척도 | 백만장자가 되려면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할까? | 돈에 대한 올바른 태도 | 단기간에 백만장자 되기 | 투자는 과학이 아닌 예술이다 | 나는 증권투자자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증권 동물원

투기: 인류만큼이나 오래된 것! | 투자, 할 것인가? 말 것인가? | 중개인: 거래만 신경 쓰는 사람 | 머니매니저: 100만 달러의 지배자 | 금융자본가: 시장의 큰손 | 차익거래: 이미 멸종하고 있는 거래 | 단기투자자: 주식시장의 노름꾼장기투자자: 주식시장의 마라토너 | 순종투자자: 장기적인 전략가 | 투자, 무엇으로 할 것인가? | 기회와 리스크에 대한 질문 | 채권: 일반적인 생각보다 훨씬 중요한 투자 대상 | 옛날이 지금보다 훨씬 흥미로웠던 외환 | 원자재: 투기꾼 대 투기꾼 | 유가물: 수집가인가 아니면 투자자인가? | 부동산: 자본이 많은 투자자를 위한 것 | 주식: 진정한 투자 대상 그 자체

 

증권거래소 - 시장경제의 신경 체계

탄생 시간 | 자본주의의 신경 체계 | 증권인들이 모이는 만남의 장소 | 세계사의 거울 | 경제의 온도계

 

주가를 움직이는 것들

주식시장의 논리 | 공급과 수용의 원칙 |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 단조 아니면 장조 | 평화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 | 장기적인 시각으로 보는 경제 발전

 

중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돈 + 심리 = 트렌드 | 경기: 중기적으로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 인플레이션: 이것에 대항하는 싸움은 해로울 뿐이다 137 | 디플레이션: 증권시장의 가장 큰 재해 | 중앙은행: 금리의 독재자들 | 채권: 주식의 경쟁 상대 | 외화: 달러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대중의 심리

 

증권심리학

당신은 부화뇌동파인가, 소신파인가? | 돈 | 생각 | 인내 | 행운 | 코스톨라니의 달걀 | 붐과 주가 폭락: 분리할 수 없는 한 쌍 | 17세기 튤립 투기 사건 | 프랑스의 목을 부러뜨린 수학 천재 | 1929년 주식 대폭락의 본질 | 성공 전략은 ‘현재의 경제 순환과 반대로’ 하는 것 | 그건 바로 명확한 주관의 문제 | 당신은 강세장 투자자인가, 약세장 투자자인가?

 

정보의 정글

정보: 투자자의 도구 | 페따 꼼쁠리 현상 | 정보사회 | 투자 조언, 추천 그리고 소문들 | 증권거래소의 거물: 유대교 랍비에서 수학자에 이르기까지 | 내부 정보

 

어떤 주식을 선택할 것인가

주식시장에서 주식 거래로! | 성장 산업: 부자가 될 기회 | 주식의 적정한 가격 | 턴어라운드 주식: 잿더미에서 살아나온 불사조 | 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사용하는 의미 없는 표현들 | 차트: 수익은 얻을 수도 있는 것이고 손실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머니매니저

남의 돈으로 하는 투자 | 투자펀드: 다수의 장기투자자를 위한 버스 | 헤지펀드: 이름만으로도 사기 | 투자 컨설턴트: 그들의 기쁨은 고객의 고통 | 자산관리사: 머니매니저 중의 재단사

 

모험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손해도 모험의 일부다 | 시간의 문제가 아니다 | 유명세에는 대가가 따른다 | 증권과 사랑, 그리고 증권에 대한 사랑 | 10가지 권고 사항 | 10가지 금기 사항

 


 

저자소개

앙드레 코스톨라니

1906년생 헝가리 출생 증권투자자의 대부. 철학과 미술사 전공. 16세부터 아버지 친구에게 투자를 배우기 위해 증권계에 입문하면서 20대에 첫 투자를 시작으로 유럽의 전설적인 투자자가 되었고 무려 80여년 동안 순종 투자자이자 칼럼니스트, 작가로 이름 알린 인물. 투자에 관한 주된 충고는 생각하는 투자자가 되라는 것. 현재 영면했지만 마지막으로 파란만장한 투자인생을 결산하는 최후의 역작이 <뜨.사.차>

 


 

책을 통해 알게된 것

 

백만장자의 의미 - 자신이 바라는 바를 성취하는데 있어 어느 누구에도 종속되지 않는 자신의 자본을 가진 사람들. 백만장자가 된다는 것은 ‘독립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p.027

 

돈의 매력 - 투자자가 된다는 것은 아주 멋진일이다… 매일매일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지적 행위이며 나처럼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필요하게 되는 정신적 체조이기도 하다. -p.035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언제가는 돈을 벌겠지만, 그것이 언제가 될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 물질적인 조건이 충족되었더라도 투자자가 되려면 또 다른 준비가 필요하다. 즉, 주식 투자에 뛰어들려면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정신적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p.046

 

순종투자자 : 장기투자자 - 그날그날의 뉴스를 관심있게 보지만 그렇게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한마디로 순종투자자는 옳든 틀렸든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 p.060 → 확신의 중요성

 

투자자의 무기첫번째도 경험이고, 두번째도 그리고 세번째도 경험이다. -p.063 → 경험의 중요성

 

100번의 거래에서 51번의 이익을 얻고 49번의 손실을 본 사람은 성공적인 투자자라 할 수 있다. 다만 실패를 수익으로 전환하려면 우선 손실의 원일을 제대로 분석해야 가능하다. -p.064 → 복기의 중요성

 

세계사의 거울 - 당장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지 못해도, 적어도 오늘과 어제는 어땠는지는 파악할 수 있다. 이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왜냐면 그것조차 모르는 증권인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p.109 → 지속적인 사이클의 반복. 과거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 내가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소중한 자료

 

주가를 움직이는 것들 - 주식시장의 이런 변덕에 대해 항상 냉정함을 유지하고, 왜 이렇게 변덕스러운지에 대해 어떤 논리적 설명도 찾으려고 하지 말라고 말이다… 그래도 주가가 올라가는 것은 수요와 공급을 초과할 때 뿐이다. 이것이 증권시장을 지배하는 유일한 논리라고 봐야할 것이다. -p.112

 

주가의 흐름은 무엇보다도 주식을 내놓는 매도자가 주식을 사들이는 매수자보다 더 급박함을 느끼는가 안 느끼는 가에 달려있다… 팔아야하는 심리적, 물질적 압박감에 놓여 있지 않으면 주가는 상승한다. -p.113

 

증권 심리학 4G -p.156

소신파가 가진 4가지 요소 → 돈(Gold), 생각(Gedanken), 인내(Geduld), 행운(Gluck)

4G-1) 돈 : 온전한 자기 자본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채가 없음을 가리킨다.

어떠한 상황이라도 빚을 내서 주식을 사는 것은 금물

4G-2) 생각 : 상상력은 지식보다 중요

지적으로 거래하는 주식 투자자는 자신만의 생각이 있다. 그것이 옳든 그르든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그가 거래를 하는 데 있어 심사숙고하는 동시에 상상력을 지녀야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신뢰해야한다. 전략을 세웠다면 친구나 여론, 일상생활 등에 흔들려서는 안된다.

4G-3) 인내 : 머리가 아니라 엉덩이로 돈을 버는 것

투자를 통해서 번 돈은 고통의 결과물이다. 처음에 힘든 시간을 보내야 나중에 돈이 생긴다. 2X2=5-1 투자자가 ‘-1’이 나타날 때까지 버틸 수 있는 충분한 인내가 없으면 다리처럼 무너지고 만다.

4G-4) 행운 : 투자자에게 행운이따르지 않으면 자신에 대한 신뢰와 생각을 잃어버리게 되고 결국 인내마저 없어진다.

 

성공 전략은 ‘남들과 반대로 하는 것’ -p.207

 

투자자는 용기도 있어야 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며, 무엇보다 현명해야 한다. 대중심리에서 벗어나 하강운동의 과장국면에서 주식을 매수하는 데 성공했다면 그 후에는 주가가 계속 떨어지더라도 그 주식을 계속 보유할 수 있는 강한 주관을 지녀야한다. -p.217

 

다른 사람들과 함께 돈을 벌 수 있다면, 물론 내가 그들보다 좀 더 벌어야 겠지만, 적어도 같은 물살을 타고 함께 헤엄쳐나간다면 훨씬 더 좋아지지 않을까? -p.233 → 혼자가면 빨리가고, 함께가면 멀리간다.

 

부자의 정보

새로운 지역의 정보는 택시 운전사를 통해 → 택시를 타고 가는 동안 나는 그에게 얼마나 버는지, 물가가 얼마나 비싼지, 국내외 정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국제적 사건에 대한 반응은 어떤지 등을 묻는다.

매일 새로운 정보는 신문을 통해 → 투자자는 신문을 읽을 때 가장 중요한 정보를 어디에서 즉시 얻을 수 있는지 자신만의 루틴을 습득해야 한다. 특히 행간 사이에 숨겨진 정보를 잃어낼 수 있어야 한다. 행간에서 내일의 시세에 반영된 정보들을 찾을 수도 있다. 어떨 때는 긴 논설 끝에 달린 짧은 문장 하나가 그 전체 내용보다 많은 걸 시사하기도 한다. -p.239

 

‘저평가’ 또는 ‘고평가’는 수학적 공식이 아니라 상대적인 판단이자 심리적인 영향을 반영된 것이다. -p.271

 

차트를 살펴보면 그 안에서 어제와 오늘은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다. 오늘날까지의 가격 곡선을 바꿀 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것으로 내일까지 그릴 수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착각이다. -p.276 → 차트, 그래프만 너무 믿을 게 아니라, 선호도 파악, 뾰족하게 봐야알 수 있는 것들

 

모험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 증권을 제대로 이해하고 어느 정도 통달하려면 많은 수업료를 지불해야한다. 재차 말하지만 투자로 번 돈은 고통이 수반된 돈이다. 먼저 고통이 있고, 그 다음에 돈이 따라온다. -p.294 → 돈만 쫓지말 것. 돈그릇 키우기

 


 

책에서 배운 것들

 

마냥 주식에 대한 책이라는 에고를 깨버렸던 책. 주식과 부동산은 굉장히 비슷한 데 무엇보다 심리적 요인이 크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는 <심리>에 있어 매우 중요하게 다루고, 지적인 투자라는 단어조차 저자의 단어 선택에 놀랐다. 확실히 철학과 미술 전공자는 다른건가.. 투자자는 다른 사고방식으로 접근해야함과 동시에 내 것을 지킬 줄 아는 소신, 그리고 믿음이 가장 크게 와닿았다. 내가 가장 부족한 부분..! 명심하자.

저자가 이야기했던 주인과 개의 산책 이야기(주인보다 앞서서 달리는 개(증권 시장)와 다시 주인(경제 안)에게 돌아가는 개 / 코스톨라니의 달걀(바닥 → 조정국면 → 상승국면 → 조정국면 → 바닥) / 투자의 공식 2X2=5-1, 이 3가지가 기억에 남았고 무엇보다 사람들의 말과 시장 상황에 흔들릴 게 아니라 나의 판단과 선택으로 이루어지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는 내가 대가를 치뤄야하고, 그 선택이 있기까지의 노력과 쌓아온 시간을 부정하는 일이 다시는 없도록 해야할 것이다. 진짜 투자자가 되고 싶다면.

 


 

적용할 부분

 

📌 나에 대한 믿음, 소신, 노력 믿기

📌 2x2=5-1(-1’이 나타날 때까지 버틸 수 있는 충분한 인내가 없으면 다리처럼 무너지는 것)

📌 소신자의 4G - 돈 / 인내 / 생각 /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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