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시간은 늦어졌지만 두 번째 복습이 끝났다

막연하게나마 알고 있었던 내용과 무릎을 탁 칠 정도의 새로운 내용이 많았다

사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열망이 강의 수강까지 이어졌는데,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 헤매고 산 세월이 허다했었다

일단 마음가짐부터 새롭게 하고,, 내가 꿈꾸는 미래를 좀 더 냉정하게 숫자화 해보고,, 월부와 함께 투자공부를 본격적으로 해봐야겠다

조만간 나도 너바나 선생님처럼 부자의 마인드로 내 운명을 바꿀 날이 오리라 희망하면서 말이다

어쩌면 준비되지 않은 지난 시간동안 나에게도 찬스가 숱하게 왔지만 그조차도 모르면서 내 인생은 왜 이래 나만 제자리야 불평만 했을지도 모르겠다


댓글


구니엄마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