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3주차 강의는 수강전부터 기대가 컷던 ‘식빵파파’님의 실전 투자로 이어지는 제대로 된 비교평가 하는 법이다.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인 나는 지난 실준반의 임장, 임보의 벽이 워낙 컷던지라 독서를 중시한다는 열중반을 패스하고 다른 강의를 들어야 하나?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근데 나같은 고민을 하는 조원들에게 같은 조 선배님 말씀이

대흙님: 대기만성 흙수저란 닉네임. 월급쟁이 싱글투자자. 21년 10월 월부입성. 38개 강의 수강중. 현재 월부학교 에이스 반. 돈독모 및 기초반 튜터링 봉사활동. ‘원씽’이라는 책을 읽고 각 자 느낀점, 궁금한점, 앞으로 적용할점 토론 후 대흙님 월부 경험담과 만 3년이 넘는 시간동안 월부 투자자로 살아가고 있는 삶에 대해 얘기 나눔 거의 3시간 가까운

열중 2주차 강의는 10년차, 70회 이상 투자경험자. 무엇보다 20년 빨리 퇴사하신 양파링님의 전세빼기이다. 사실 이제 월부에 입성한지 3개월 정도인 신참내기인지라 투자의 방법도 완벽히 알지 못하고, 시기도 가늠하지 못한 상황인지라 ‘전세빼기’ 이거 벌써 걱정해야 할 문제인가. 닥치면 다 가능한거 아닌가. 부사님도 있고, 설마 공부해서 투자했는데 전세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