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에서 지붕 하나 빼고 가볍고 즐겁게 투자생활을 하고 싶은 와이팅입니다.
저의 기본 모토가 강의 업로드 당일 완강과 후기를 마무리하는 것이었는데..
실전반 새내기인 저에게는 무리였나봅니다.
강의가 업로드 돠고
먼저 수강한 조원분들의 칭찬이 쏟아지는데…..
토일 연이은 임장, 사임, 튜터링데이 첫 실전반의 바쁜 일정에 결국 마감시간이 되어서야 완강을 했습니다.
완강을 하고 나서야 이 강의를 듣고 임장을 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임장지역과 단지의 선호도를 파악하고 정리할 수 있는지 현장투자자의 찐 디테일한 강의를 들으며 이래서 다들 실전반을 오고 싶어하고 실전반을 거치고 나면 성장하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동안 내가 헛고생을 햐고 다닌 건가 잠시 허탈함도 느꼈으니까요.
물론 남들보다 늦긴 했어도 열심히 발로 뛴 것이 사라지지는 않을거라 믿기는 합니다.
‘군'에 대한 선입견에서 벗어나 생활권, 단지의 가치를 파악할 것과 생활권과 단지의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 어딴 관점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세밀하게 알려주셨는데요.
이 모든 건 손, 발, 눈, 귀를 모두 열고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현장에서만 가능한 일이라는 걸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투자물건을 찾고 난 후 잔금까지의 총 프로세스에 대한 내용은 정말 전세까지 잘 맞추어야 투자의 한 텀이 끝난다는 걸 다시금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저걸 어찌 다하지 싶다가도~
강의 말미의 강사님 말씀처럼~
‘숙려된 도공으로부터 도자기 빚는 기술을 익히는 도제공의 마음으로 투자훈련'을 해나가고 있음을 인지하고 열심히 스승님이 하라는 것들을 체득해 가야겠습니다.
BM
2. 임장후 그날 마무리까지 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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