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분당 성남이 앞마당이 아니다보니, 그냥 저곳은 내가 아직은 가기 힘든 좋은 지역이라고 생각했고
투자가 가능했던 시기에 투자했던 사람들만 부러워했던 것 같습니다.
몇년후에 판교같은 지역이 생길수있고 그 기회를 내가 놓치고 싶지 않겠다고 다짐하게 됐습니다.
제주바다님이 앞부분에 투자를 하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에 공감이 많이 됐고,
나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에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역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투자프로세스를 직접 해보며
입지평가를 하고 비교분석을 하고 시세조사를 직접 따라해보니
어떤 방법으로 진행해야됨을 알 수 있게 됐습니다.
복습하면서 이 과정을 그대로 밟아봐야겠습니다.
튜터분들의 강의를 보면서 참 여러방면으로 생각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학군도 다 똑같은 학군이 아니라 고등학교, 초등학교 학생수 등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하고 투자로 연결되는 분석포인트를 찾아내는 부분을 벤치마킹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매달 똑같은 프로세스만 하지않고 점점 더 성장하여 좋은 결과물을 만들려고 해야겠습니다.
댓글
부동갓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