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링 데이 후기
튜터링 데이는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정말 훌륭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조는 오전에는 비교분임, 오후에는 사임 발표를 진행했어요.
오전 - 더운 줄도 모를 만큼 알찼던 비교분임
날씨는 다소 더웠지만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 비교분임도 무사히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같은 조였던 불햄님과 오픈씽님께서 정말 알찬 질문들을 많이 던져주셔서, 덕분에 저도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튜터님들은 어쩜 하나같이 천사이시고, 모두 능력자이신 걸까요?
어떤 질문을 드려도 막힘 없이 답해주시고, 생각지도 못한 더 나은 선택지까지 제시해 주실 때마다
그야말로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갓유르… 튜터님 정말 최고입니다!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독강임투에서 ‘독’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실천하는 걸로! 화이팅!
오후 - 사임 발표 도전기
어쩌다 보니 제가 사임 발표를 맡게 되었는데요,
아직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실전반 여러 번 듣다보니 제가 발표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조장님과 유능이분들, 그리고 튜터님들의 발표를 보면서
‘나는 아직 멀었구나’라는 현실 자각도 조금 들었고,
BM 포인트가 너무 많아 꼭 기록해두고 더 발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를 돌아보며, 아직은 실력이 부족해 기버가 되기에도 많이 모자라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마인드나 태도 면에서 도울 수 있는 기버도 있겠지만,
저는 ‘실력’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버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에도 유르 튜터님의 실력을 모기처럼(!) 쪽쪽 빨아가며
저 역시 실력 탄탄한 기버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이번 실전반,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함께한 유능이분들 모두 개성이 넘치고, 모난 데 없이 다들 너무 좋으셔서
정말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저도 실전반에 진심으로 임하고 몰입하고 있는데요,
다른 유능이분들도 못지않게 몰입하며 서로 좋은 시너지를 주고받고 있는 게 느껴집니다.
남은 2주도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서로 더 가까워진 만큼 의기투합해서
이번 달 꼭! 함께 레벨업하면 좋겠습니다.
유능이들, 화이팅입니다! 💪
댓글
ㅎㅎㅎㅎ 이미 기버이셔요 갓님^^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매력덩어리 갓님 덕에 7월이 참 재미있어요! 남은 시간 함께 발전해나가봐요! 사임 넘 멋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