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수업 같았던 2주차 강의

1주차 강의도 2회독 하고 만반의 준비가 됐다고 생각하고 2주차 강의에 돌입..

1주차 강의가 이론 같았다면 2주차 강의는 실습의 느낌 같았다.

그런데 왠지 수학수업처럼 들으면 이해될것 같았는데… 어떤 공식을 적용해야 하는지 답답했다…

가치가 있는 물건을 찾아야 한다. 그 가치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고 수요는 직장 교통 학군 환경 브랜드 호재를 봐야하며 공급은 입지독점성이 있어야 한다… 

들을때는 당연한 원리처럼 느껴지지만 막상 적용을 하려니 그리고 어디서부터 투자물건을 찾아야 할지…막막했다.

우선 조원들과 분위기 임장을 마쳤으니…완벽을 추구하지 않고 나만의 첫 임장보고서를 작성해봐야 겠다.

완벽하진 않지만… 이렇게 한발짝 한발짝 꾸준히 나아가다 보면 나에게도 기회가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