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코121입니다.
어느덧 월부학교 마무리 시간이 다가오다니.. 3개월의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지나간것에 대해 너무 놀랍기도 합니다..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첫 월부학교에 입성하였지만..
저의 불찰로 건강이슈가 생겼고 반원분들과 함께하는 시간, 과제 수행 등
마음과 달리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문제가 발생해 저 스스로 아쉬움이 있고
이것 또한 제가 극복하고 해나가야 하며 느리게 가지만
핑계를 만들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우여곡절이 있었던 저의 월부학교 과정이었지만 배운것은 너무 많은 시간들이었습니다
튜터님과 지속적 함께할 수 있는 시간
실전 지투반에서 튜터링데이로 튜터님을 만나뵙는 시간이 있었지만
학교에서는 튜터님과 대화, 만나뵙는 시간이 정말 많았습니다.
매 월 진행되는 반모임, 반임장, 수시로 튜터님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
반톡방에서 대화 등등 튜터님과 접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았으며 지역을 바라보는 생각과 투자자로써 시장을 바라보는 방법,
투자를 하기위해 실행해야 할 것들과 마음가짐 등 많은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반원분들의 투자를 위해 힘써주시고 조언과 응원,
피드백을 주시는 것을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튜터님께서 무엇보다 강조하셨던 투자실행..
"투자 과정에서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가?"
저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과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하고 있는지
점검하며 조금 느리겠지만 해주신 말씀 잊지않고 실행 하겠습니다!
혼자였으면 못했을 과정들..
3개월의 학교 과정에서 해야할 과제, 저에게는 만만치 않았습니다.
게다가 건강이슈로 회사 일정도 많이 밀리고 바쁜 시즌이었기에
하루하루 시간과의 싸움이 연속이었습니다.
과제, 임보, 임장 등이 밀리기 시작하니 한꺼번에 벼락치기하듯 하다가..
이렇게 하는게 맞을까? 뭔가 의식적으로만 하고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이런 어려움이 있을때나 지칠때 반원분들이 없었다면 할 수 없었을겁니다.
반원분들과 나누는 대화, 서로 신경써주고 응원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임장보고서 발표로 많은 것을 나눠주시고 힘든부분은 없는지 서로 물으며 함께갈 수 있게
챙겨주는 반장님과 배울점이 너무 많은 반원분들과 함께여서 부족해도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랭키즈 반원분들 모두 저에게 너무 최고입니다..
투자실행과 성장할 수 있는 환경
나보다 나의 투자실행을 위해 더 힘써주시는 튜터님, 소중한 반원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졌으니 바뀌어 할 것은 내가 되어야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월부학교에 들어오며 '투자실행'의 목표를 갖고 시작한 반원분들의 투자 소식을 듣고 너무 축하하고
멋진 반원분들과 함께여서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투자자로써 성장하고 몰입할 수 있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최고의 환경이라고 느꼈습니다.
저의 첫 월부학교...
아직 해야할 숙제들도 있지만 튜터님과 반원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들이 너무 소중한 과정이었습니다.
아쉬움이란 감정에 휩싸이지 않고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계속 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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