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과모음] 성공하는 사람들이 매일 하는 이것

안녕하세요 자음과모음입니다. 

1.여러분의 2025년 

한 해 한 해 시간이 지날 수록 한 해의 마무리를 할 때 이런 생각을 갖곤 합니다. 

'내가 이 한 해를 후회없이 보냈을까? 

저 역시도 투자를 시작하고 나서 연차가 쌓이면서 

한 해의 마무리를 하며 내가 보낸 시간을 되돌아보면 

‘이 이상으로 최대한으로 살 수 있었을까?’   

‘실제로 이 이상으로 할 수는 없었을 것 같다.’와 같은 소회를 하며 한 해를 마무리 하고 다음 해를 맞이하곤 했습니다. 

2018년 투자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제 하루는 

독서 10권, 강의 6개, 매물임장 600개와 같은 목표들로 채워지기 시작했고 

이것을 하게 되면 결국에는 ‘투자’를 한 해 한 해 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의 작은 후회들은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내가 집중해서 풀고자 하는 목표들을 달성해 왔기에

투자를 시작하고 7년 동안 저는 계속 꽤나 만족스러운 한 해를 보내왔습니다. 

25년 1월, 벌써 중순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24년에 해내고 싶었던, 그렇지만 해낼 수 없었던. 

그래서 25년에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달성해 나간다면

여러분이 26년이 되어 25년을 돌아봤을 때, 크고 작은 후회들과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지만

여러분들이 풀고자 했던 가장 큰 문제. 그리고 목표가 달성되어 있는 경험을 해 나가실 겁니다. 

2. 누구에게나 주어진 24시간, 성공하는 사람들의 시간 관리 방법 

인간에게는 공평하게 주어진 것이 ‘시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사람은 드물다고 합니다. 

지금 내가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을 잘 사용하고 있는지?

25년 또한 그냥 흘러가는 시간 속에 내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가 보내는 이 시간을 내 인생을 더 나아지는데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되신다면 

다음의 구절을 같이 한 번 읽어볼게요. 

제가 여태까지 10번 이상 읽은 ‘원씽’이라는 책의 구절입니다. 

할 일 목록은 단순히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적어 둔 것뿐이다. 목록의 가장 위에 있는 것은 그저 가장 먼저 떠올린 것에 불과하다. 할 일 목록에는 본디 성공이라는 의도가 빠져 있다. 사실 대부분의 할 일 목록은 그저 생존 목록, 즉 그날 하루와 삶을 버텨 낼 수 있게 해주는 목록일 뿐, 각각의 날을 성공적인 삶으로 이어주는 디딤돌이 될 수는 없다. 우리는 할 일 목록 대신 성공목록을 만들어야 한다.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든 목록 말이다.  

여러분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해야 하는 일은 굉장히 많습니다. 

아이 숙제도 챙겨야 하고, 설거지도 해야 하고, 회사에서 상사가 요구하는 일도 처리해야 하고 

공과금도 내야 하고, 오늘 저녁은 무엇을 먹어야 할지도 결정해야 합니다. 

내 시간을 할일들을 하느라 보낸다면 

여러분이 중요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월부에 와서 해결하고자 하는 중요한 문제가 

투자나 내집마련이라면 

아주 기꺼이 여러분의 성공목록을 만들어야 하고, 그 성공목록에는 반드시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 내집마련을 가능하게 하는 일들이 여러분의 성공목록에 리스트업 되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25년 월부와 함께 걸어가는 이 길에 여러분들의 성공목록을 하기 위해서 힘들다면

그것은 기꺼이 힘들 수 있는 일이 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인상깊게 읽었던 부자의 언어에서도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충실히 쓰지 않는다면 타고난 재능은 아무 소용이 없다. 부를 포함해 우리가 욕망하는 삶에는 대가가 따른다. 우리가 받아든 결과물은 우리가 보낸 시간을 반영한다. 하루하루를 충실히 보내지 않는다면 자신이 지닌 잠재력을 깎아먹게 된다.

누구보다도 평범했던 제가 

어떻게 내 시간을 보내야 내가 이루고자 하는 자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내가 정말로 지금보다 더 나은 경제적 상황에 처할 수 있을지

의심만 했던 제가 

단단한 마음과 행동으로 제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추구할 수 있는 이유는 

먼저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 성공의 길을 안내하는 책에 나와 있는 내용들을

제 것으로 흡수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과거에 살았던 삶의 방식으로 살았더니 ‘지금의 제 모습’이 있었기 때문에 

내가 살아왔던 대로 산다면, 어떤 것도 바뀌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그리하여 나는 배운다. 

나는 성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운다. 

시간관리를 하고, 마인드 셋팅을 하고, 이 길을 걸어가 성공한 사람들의 노하우를 흡수한다고 생각하며

해 나갔습니다. 

3. 여러분의 2025년, 남들과 다르게 사는 방법 

책을 읽고 독서후기를 쓰면서 

이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작성한 21년의 독서후기에 느낀점은 모두 이런 내용들입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내가 갖고 있는 꿈에 대한 의구심을 갖지 말기. 지켜나가고 그것을 키우기 나의 환경을 발판 삼아 앞으로 더 나아가기 . 부자가 될 것을 의심하지 않기

부자의 언어를 읽고 깨달았습니다. 부자가 될 것을 가장 의심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이라는 것을요.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난 다음부터는 의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정했습니다. 

저는 부자가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인생의 주인공이 나라는 점을 깨달았다. 그동안 누구를 위해서. 살았는데 내 인생의 마스터인 사람이 나라는 것을 알고 어차피 언젠가는 죽게 되는 인생 주인공으로 살아야 겠다는 생각. 성공은 너무 안달나하고 애쓴다고 찾아오는 게 아니라 어디에선가 슬며시 나타나는 것. 내가 성공을 달성하는 것보다 달성하고자 하는 과정에 의미를 둬야 함을 깨달았다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란 책을 읽고는 깨달았습니다. 

인생의 주인공은 ‘남’이 아닌 ‘나’라는 사실을요. 내가 이루고자 하는 바를 이루기 위한 인생. 그리고 그것이 가족에게도 도움이 되는 인생을 살겠다고요.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투자의 리스크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 저점일 때가 리스크가 가장 적을 때라는 것을 알기. 나의 돈과 물건들을 존중하기 아끼고 소중하게 대하기. 빨리 부자가 되려고 하지 말고 실력을 쌓으려고 노력할 것. 부를 유지하는 능력도 중요하기에 끊임없이 공부하려고 하기 . 언제나 치열하게 열심히 하기 

‘돈의 속성’을 읽고 깨달았습니다. 

제가 ‘돈’과 ‘투자’에 대해서 너무 모른다는 것을요.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제 자신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부자’가 되기 전에 ‘실력’을 쌓자고요. 그리고 사람은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을요. 

여러분이 꼭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급하게 해결해야 될 문제는 아니지만, 중요한 문제가 바로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습관을 바꾸고, 관리 방법을 바꾸고, 마인드를 바꾸는 일이라는 것을요. 

마인드가 바뀌지 않으면 투자로 성과내기도 어렵습니다. 

투자가 결국엔 ‘내가 직접’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2025년, 여러분은

어떤 마음과 태도로 살아가고 싶으신가요? 

어떤 마음과 태도냐에 따라 오늘은 천국을, 내일은 지옥을 겪을 수 있다면

매일 천국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나 자신’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인상깊게 읽은 책 구절을 소개하며 이상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왕성한 독서를 통해 평생 동안 스스로 공부하라. 호기심을 가지고 매일 조금씩 영리해지도록 노력하라. 

이기고 싶은 의지보다 중요한 것은 준비하려는 의지다. 

-찰리 멍거의 바이블- 

p.s : 여러분의 행복한 하루하루를 응원드립니다.^^ (감기는 많이 나았습니다.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