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관성대로 살았다. 

운전면허시험에 빗대어 설명해주신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공부만,,,시험문제만 반복해서 푸는 느낌이다. 

선택과 집중을 하지 못하고…오늘도 관성대로 살고 있다. 

현재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다. 

우연히 다주택자가 되었고, “지금이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취득세중과까지 감당하며 지금이 맞는지 고민이 생긴다. 

그래서…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이 조급해지고 있다. 

내가 이렇게 좋은 시기를 놓치면 안되는데….

여러 시나리오를 머릿속으로 돌리게 된다. 

어떻게 하는게 맞는지? 어떻게 하는게 내가 수익률이 좋은지? 리스크대비는 어떻게 해야할지..

하지만 깨닫는다. 

난 아무것도 모르고 다주택자가 되었지만…이제는 강의를 통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아니란것을…

조급하게 투자에만 목을 메기보다는 ‘저환수원리’를 따지고 있다는 것을..

강의를 통해서 수익을 얻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비교평가를 하는 기술을 배우고, 수익률을 따져보고, 원금보전이 되는 그런 물건을 열심히 찾아볼 것이다. 

지금은 보유2년으로 묶인 내 씨앗들…그 시간이 지난 후 헤메지 않고, 리스트업한 물건들에서 잘 찾을 수 있게 준비해야겠다. 

강의때 말씀 하나하나 다 타이핑을 치며 듣고 있는데, 교재에 있는 차트나 그림보다 말씀을 다시 읽어보면 참 많은 도움이 되고, 진심으로 수강생들 하나하나 부자의 길로 들어서길 바라시는 마음이 느껴진다. 2주차 강의도 나의 부자되는 로드맵에 많은 도움을 받아서 감사하다. 말씀대로 듣기만 공부만 하지 않고, 시기가 오면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다. 이번 강의에서 조모임을 선택하지 않은게 후회된다. 다음 강의에는 갈대같은 나를 꼭 환경안에 넣어서 키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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