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경험~

티재님의 안내로 분임이라는 걸 처음 해 봤다

날씨는 쌀쌀 했지만 조원 모두 들떠서 여기저기 생활권별로 다니다보니 

생각지도 않게 많은 아파트들과 상권을 지나며 이곳의 분위기를 직접 체감할수 있었다.

온라인으로만 끼적끼적하다가 말았는데 역시 현장에 답이있다는 말이 사실이었구나…

 단임도 아직 안해봤지만 벌써 이동네 다 알고가는 느낌이랄까~

아직 멀고도 멀었지만 시작이 반이라 한가지 해낸 내 자신에게 박수를 

뿌듯하네요 혼자였으면 엄두도 못낼 일들을 조원과 함께여서 행복하게 해냈습니다. 

올해 첫 3만보 달성~!

 


댓글


semma****user-level-chip
24. 12. 17. 15:52

와~~~ 30000보 멋져요. 분임에서는 주로 어떤 것들을 봐야 하는걸까요? 전 신랑이랑 아직 돌아 보지 못했거든요. 담 주 주말 움직이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