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2기 대9에서 서울까지 0ㅣ렇게 만나 부자되조 1259] 1주차 조모임 후기

1.너바나님의 1강을 듣고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을 한 가지씩 나눠보아요. 

왜 이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았는지 그 이유도 함께 조원들과 나눠볼까요?

1259 - 돈을 버는 것에 집중해야지 과정에 집중하면 안된다는 것과 강사님을 찾을 때 

인성이나 다른것들을 보지말고 그 사람에게 배울것만 배우면 된다 라는 것도 인상 깊었습니다.

유연한달 - 홈런치면 안되고 1루나가는 것만으로도 잘하고 있다. 

너바나님도 많은 시련을 겪었구나, 노후준비를 강조해서 왜 투자를 하는지에 생각을 했습니다.

소르베 - 노후준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투자자는 홈런이 아니라 안타를쳐야 한다. 

어떤 단지를 선택해야 더 벌 수 있을까? 1채 사서 큰 돈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길게 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 했습니다.

건강쥬스 - 농사꾼 마음으로 열매를 기다려야 한다. 처음수강 재밌었습니다.   

훈훈한 음악 - 강의가 이렇게 긴 줄 몰랐어요. 주말에 틈틈이 생활하면서 들으니까 휘발되는게 많은데 

나중에 집중에서 한번 더 들어봐야 겠어요. 주식을 해도 잃었는데 생각해보니까 기다리지 못했던 것 같아요. 

리치유니 - 강의가 너무 길었어요. 노후대비 금액 계산해 보라고 하셨는데 

회피했던 내용을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었던 계기인것 같아요. 

리네 - 부자들은 평범한 사람들과 생각하는 게 다르다고 생각했고, 부자들의 마인드가 궁금했어요.

2.1강에서는 너바나님이 부동산에 대한 선입견으로 놓친 3번의 기회에 대해 언급합니다. 평소 내가 가진 돈, 부동산, 대출에 대한 선입견은 무엇이고 그로 인해 내가 놓쳤던 기회는 무엇이 있나요?

1259 - 부동산은 내가 살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돈도 많이 모으지 않아 정작 월부를 시작하고 

조금 더 좋은 기회가 있었을 때 종잣돈이 부족해서 구매를 하지 못한게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유연한달 - 내집마련을 생각하고 싶었는데 지방을 날렸고 가지고 있는 돈이 너무 적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투자할 수 있는 돈이었던것 같다. 평가할 수 없는 능력이 없어서, 대출을 너무 무서워 했어요.

회계에서도 대출이 자산이고 받을 수 있는 것도 능력인데 너무 완벽하게만 생각했던 것 같아요.

소르베 - 월부 시작한게 22년말에서 23년초에 갈아타기 하다가 가격이 엄청 쌌었구나 라고 생각을 했어요. 

작년에 1호기 하려다가 놓쳤는데 매물을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가격 네고 하다가 어긋났어요. 

6개월도 안되었는데 1억이 올랐어요. 내가 하면 할 수록 확신이 생겼어요. 

지식을 알게 되니까 더 좋은 단지를 찾을 수 있어! 라는 마음을 갖고 있었어요.

건강쥬스 - 종잣돈 모으는 계획이 없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는 계획적으로 목표를 갖고 살아야겠어요.

 훈훈한 음악 - 부동산 작은 돈으로 살 수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대출을 받아서 해볼까 하고

부동산을 가봤는데 1천만원 차이로 놓친적이 있었어요. 용기를 못냈고 [절대로 대출을 가득 받지 말아라]라는

너나위님 유튜브도 보고  내가 이렇게 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강의들었고, 이래서 못했구나 라고 생각을 했어요. 

강의 다시 들어보고 싶어요. 위기관리를 잘 해서 할 수 있는 방안으로 생각해봐야겠어요. 

리치유니 - 대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빚지면 안되는 문화가 있었고 대출을 받아서 한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작년재작년에 부동산을 알게 되면서 대출을 활용을 해야 된다는 부분을 알았고 실행으로 옮기고 싶어요.

 노후준비도 돈에 대해 지출과 수익관리가 어려웠지만 더이상은 안될것 같아서 관리하는 법을 찾아봐야겠어요.

올해 회사 퇴사를 해서 작은거라도 투자를 해봐야 하나 생각했어요.  

여전히 빚을 내기가 두렵고 결국 투자를 못하고 생활비를 까먹고 있어서 

선입견을 버리고 빨리 실행으로 옮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3.그동안 월부 TV나 경제 관련 유튜브를 보고도, 나는 왜 부자가 되기 어려웠는지 지난 날의 나의 행동과 태도를 이야기 해보고 앞으로 꼭 바꿔볼 점 한가지를 이야기 해봅시다

1259 - 저는 게으름뱅이입니다 알고는 있지만 실행하지 않았고,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으니 다시 실행에 옮길 것입니다. 

유연한달 - 결국엔 마지막 선택은 나의 용기인데 그걸 용기를 내지 못했던 것, 

의심을 상쇄할 만큼 확신을 갖지 못했고, 그만큼 공부를 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소르베 - 혼자 해보는 경우는 계획대로 되는 경우가 없어서 환경속으로 넣어놔야 할 것 같아요.

건강쥬스 - 항상 미루는것 같아요. 목표설정해놓고 실천을 안함 유튜브 알고리즘 설정해봐야겠어요 

훈훈한 음악 - 왜 결정을 못했나 가치를 몰랐던 것 같아요. 가치공부를 해야겠어요. 

리치유니 - 게으르고 집순이라 임장을 생각만했다 아주 어렸을때 주식 손해를 보고 투자를 

안하는게 맞다 라는 생각을 하고, 투자를 시도해 본적이 없어요 

유튜브를 보고도 공부를 덜하지 않았나 앞으로는 수업을 꼬박꼬박 들어보고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어요.

4.내가 그린 비전보드를 ʻ현실’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노후 자금과 연수익률은 얼마인가요? 현실과 목표 사이의 간극을 채우기 위해 지금 나에게는 무엇이 가장 필요한가요? [종잣돈 모으기 /시간 관리/ 투자 공부 등]

1259 - 저는 52억^^ 종잣돈 모으며 투자공부하기 게으름 타파! 

유연한달 - 40억 50억 필요 연봉오르는걸 생각해도 택도 없다. 

일단 부동산을 통해서 제 꿈은 50세이상부터는 월세로 생활이 가능한 정도로 살고 싶다. 

어떻게 할지는 고민을 해봐야 할 것같다 

소르베 - 2년전에 한걸 보니까 45억정도 필요했다 15%했을때 58세 은퇴가 가능하다. 

필요한거 넣었다가 너무 많다 해서 줄이자 라고 했다. 지금 필요한건 투자공부 

건강쥬스 - 퇴직시기를 55년으로 잡았는데도 많이 필요해서 60세로 해도 길었다.

최소 15%수익률을 달성을 해야 60세 은퇴가 가능하고 지금은 종잣돈 모으기가 필요할 것 같고

 종잣돈 모으면서 투자공부 시간관리 다 필요하다

  훈훈한 음악 - 47세 60에 은퇴하려면 하고 계산했는데 45억이 나왔다 지금부터 해도 은퇴 못할것 같다.

 남은 시간이 많지 않구나 투자공부 열심히 해야겠다.

 리치유니 - 아직 계산을 못했는데 많이 필요할것같다 최소 30억? 너무 큰 금액이다보니까 

간극을 채우기 위해 투자공부를 해야할것 같고 안목을 길러야 할 것 같고 

게으르고 살고 있는 시간관리가 필요한것 같아요

 

첫 조모임이었지만 다들 잘 따라와 주셨고 분위기는 훈훈했습니다.

바쁜 연말이지만 늦은시간까지 피곤한 기색없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역시 월부는 일정 맞추기 어려워도 조모임을 해야되는 것 같습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다같이 으쌰으쌰 하니까 이번 한 달도

잘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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