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2기 15조 나비나비] 감사일기(5)

24년 봄에 갭투자를 위해 성동구, 마포구, 동대문구 등을 임장하고 매물임장도 진행했었다. 그러나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서울의 1~2 급지의 집값이 급작스럽게 상승하면서 내 손에 잡을 수 없을 정도로 부동산 가격이 올라서 중도에 임장을 포기하게 되었었다.

그러나 24년 가을이 되면서 정부가 대출 규제에 들어서면서 다시 집값 상승이 주춤거리고 있다. 물론 25년의 부동산 가격의 상승 혹은 하락 여부는 예측할 수 없다. 다만 열기 수업을 통해 나의 부동산 공부가 착실하다면, 내가 투자하려는 물건에 대한 이해가 확실하다면 부동산 시세의 상승과 하락 여부에 상관없이 자신있는 투자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새삼 깨우치게 되었다. 

따라서 열기 수업을 기초로, 끊임없이 부동산 공부를 진지하게 해나가다 보면, 나도 반드시 확신있는 투자를 하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얻었다. 이점이 너무도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