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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15기 씨앗심어 9to6 족쇄 탈출하조 태자1] #1 공유팀장 경제뉴스 정리


제목 : 아파트 매매가 추이 심상찮네… 상승폭 더 줄고 세종 올해 첫 하락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50706?sid=101



기사 내용

부동산 시장 집값 상승세는 지속되고 있지만 상승 각도가 큰폭으로 꺾이고 있다.

세종은 올해 첫 하락을 기록하며 2차 하락에 대한 경계가 커지고 있다.

직방에서 공개한 아파트매매가격지수를 보면 전국 아파트값은 전월비 0.54% 상승하면서 9개월 연속 상승중이나

변동률이 5월 이후로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또한 예외가 아니고 상승폭이 줄지 않은 기역은 전남,제주뿐이다.


내생각


먼저 기사내용이 팩트가 맞는지 KB부동산 자료를 통해 체크해보았다.

직방과 똑같지는 않지만 아래 그림처럼 세종이 지난 6월이후 상승세로 전환하면서 잠깐 분위기가 좋아졌다가 여름이 지나가면서 증감률이 다시 줄어들기 시작했다. 다만 그 이후로 지지부진..... 전국, 서울도 지난 1월 큰 하락률에서 증감률이 계속해서 조금씩 상승하다가 9월부터 정체하다가 10월 급격히 떨어지고있다. 그만큼 분위기가 빠르게 싸늘해지고 있는 상황을 데이터가 보여주고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실제 부사님들과 이야기하면서 느껴지기도하고...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지만 만약 다시 시장이 차가워지면서 주춤하게된다면 올 봄,여름과 달리 좀 더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다시 열릴 수도 있지 않을까...? 봄여름은 다시 상승한다는 분위기 속에서 네고도 잘 안됬는데,,,,, 다시 매수자 갑의 시장이 열린다면 그떄가 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것만 봤을때는 매수자 입장에서 너무 조급할 필요없이 좋은물건을 잘 찾는게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서울 세종은 내 관심 밖의 영역이라 중소도시, 집방광역시의 증감률을 KB부동산에서 뽑아서 비교해보았다.

먼저 이번달 임장지인 김해는..... 올 1년내내 절대적인 상승률이 거의 없다. 다만 기울기는 약한 +였으나 그마저도 최근 다시 꺾이는 상황.... 최근 청주가 다른지역 대비 크게 튀었고 다시 빠르게 식고있는 것이 눈에 확 들어왔다.

창원과 포항을 제외한 다른 중소도시들은 이미 증감률이 꺾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청주, 구미가 하락기울이가 좀 큰편. 지방도 대체적으로 분위기가 차가워지고 있는 것 같다는 추측을 하게 되었다.





광역시는 세종과 붙어있는 대전이 확실히 증감률이 높은게 눈에 확 들어온다. 다만 대전도 꺾여 내려가고 있는 상황. 다른광역시도 기울기가 올라오다가 정체하고 다시 10월이되면서 사알짝 꺾일랑말랑하는 모습이다. 이곳도 분위기가 한풀 꺾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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