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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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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슈퍼노멀 + 주언규
저자 및 출판사 : 주언규 웅진지식하우스
읽은 날짜 : 23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돌연변이찾기 #분해 #융합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
1. 저자 및 도서 소개
: 평범해보이면서도 비범한 구독자 180만 유투버
너나위 님 인터뷰를 처음 만나게 한 사람 :)
유투버이면서 리서치 서비스 뷰트랩 창업자
저서 킵고잉, 인생은 실전이다 등
2. 본 것
: 평범함의 범주 안에서 잘 먹고 잘사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슈퍼노멀이라 부른다 .
자신의 성과를 티 내지 않는 슈퍼노멀들은 정말로 평범한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다
18. 모든 것이 멈추고 이제는 망했다고 생각했지만
분명 나는 어느 부분에서는 성장을 이뤄내고 있었다.
아무것도 끝나지 않았다. 나의 내면은 당장 한껏 쪼그라든
안전지대를 박차고 나와야 한다고 외치고 있었다.
#19. 안전지대에서 한 걸음 떼야 성장이 찾아온다.
그리고 그 성장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이룰 수 있다.
22. 평범한 수준에서 매우 탁월한 정도에 이르는 법, 나는
그 훈련과 연습의 법칙을 절망속에서 써내려갔다.
=> 슈퍼노멀
##80. 슈퍼노멀 법칙
1단계. 돌연변이를 발견한다
나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이 일구어낸 뜻밖의 압도적인 성과를 찾아본다 ,
82. 돌연변이로부터 배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생각을 시작하는 출발점으로 바꾸면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2단계. 운과 실력을 분해한다
첫째, 사업의 전체 프로세스를 정리한다
둘째, 그중 '확률'에 달린 일과 '실력'에 달린 일을 구분한다
돌연변이를 반복해서 만들어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낸다. 반복할 수 없다면 성공한 것이 아니다. 돌연변이 복제ㅣ
3단계. 먼저 실력의 영역을 정복한다.
즉, 실력의 영역을 구분한 뒤 학습한다. 이때 포기하려는 마음에 굴복하지 않도록 '성장의 해상도'를 높인다
4단계. 고빈도로 시도한다.
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반드시 여러 번 시도하여, 성공의 트리거가 되는 유효한 사건과의 접촉 가능성을 늘려야 한다. 이것이 바로 고빈도 전략 이다.
5단계. 높은 성과를 일반화한다!
결과물이 최젓값이 올라갔다면 이제 다음 단계로 나아갈 시간이다
잠을 줄이지 말고 직원을 고용하라
85. 레몬 마켓 ; 정보 비대칭 시장
레몬 마켓에서의 최상위 전략은
일단 경쟁자와 똑같은 전략을 취하는 것 이다
91. 돌연변이를 찾아내고 제대로 적용하기만 한다면 누구나 어느 정도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다.
# 나와 같은 상황의 계정을 찾아서
=>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계정을 찾아서 그들의 전략을 학습하는 것이다 " 도대체 나의 계정과 이 계정은 뭐가 다른 거지?"
95. 돌연변이로 삼은 인스타그램 계정의 요소를 낱낱이 분해하며 어떤 차이점 때문에 핻당 계정만이 압도적 성장을 거두었는지 하나하나 뜯어 보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 모든 요소를 나열해보는 작업 ; 돌연변이의 모든 요소를 최대한 많이 연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하길 권한다
=> 화면에 보이는 모든 항목을 뜯어보고 어떻게 활용하는 지 본다?
ex. 맛집인스타라면 게시물이 100개고 첫 게시물이 올라가고 50일 경과라면 맛집 인스타에 진입하려는 나는 하루 2개의 게시물을 포스팅하는 속도로 100일을 운영해본다는 '기본목표'를 세운다.
하나하나 비교해가며 개선점을 찾는다.
#100. 지금의 나와 똑같은(또는 매우 유사한) 불이익이나 한계점을 안고서도 성공한 돌연변이를 발견하는 일, 이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앞서나갈 수 있다.
=> 성공의 타율을 끌어 올리는 연습을 해야한다.
105. 내가 이를 넘어서겠다고 마음먹어야만 해당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다.
(이미 돌연변이의 영상이 많이 소비되고 소비자들의 안목이 높아진 상태)
돌연변이를 찾을 때부터 '반드시 돌연변이를 넘어서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해야 한다. 해당 영상보다 '더 재미있고, 더 유익하고, 더 흥미롭게'만들어내야 지속적이고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아니러니하게도 모방 전략의 관건은 '차별화'다
#흐름1. 돌연변이를 찾아라
흐름2. 무엇을 모방할 것인가
흐름3. 어떻게 다른게 만들 것인가; 양질의 콘텐츠 만들기
=> 주제의 각 요소를 쪼개며 생각의 범위를 넓힌다
#성공 돌연변이의 조건
1. 나와 비슷한 조건에서 ; 누가봐도 천재인 사람x
2. 내가 지속할 수 있는 정도의 요소를 투입하면서
3. 뜻밖에 거둔 압도적인 성과 ; 그저그런결과 x
114. 당신의 삶에서 갑자기 달성한 휼륭한 성과를 보며 '이번에는 운이 좋았을 뿐이야. 이 성공이 얼마나 오래가겠어?'하며 불안해하지 않았는가?
성공을 지속하기 위해 프로세스를 정리해보는 단계로 나아가지 못하고 단 한 번의 행운으로 끝나버리는 경우는 참으로 안타깝다.
116. 나와 비슷한 환경에서 비슷한 자원을 투입하여 성공한 사람이 있는데,
내가 못 해낼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117. 그때 나는 결국 포기라는 것은 당사자만이 할 수 있는 '선택의 영역'이라느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경쟁 업체를 포기하게 만들 수는 없지만, 내가 끝까지 포기를 '선택'하지 않을 수는 있다는 것이다.
어쩌다 내 눈에 기회(돌연변이)가 포착되면 붙잡고 절대 놓아주지 않았다. 지독할 정도로 뜯어보기로 했고, 물어볼 기회를 만들기로 마음먹었으며, 배우는 것에 주저하는 태도를 버렸다.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곧바로 실행으로 옮겼다.
122. 치열한 연구 끝에 가장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사람, 누구도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차별화'를 이뤄낸 사람이 압도적인 성과를 더욱 오래 유지할 수밖에 없다.
125. 지속 가능한 성공을 위해 모방을 넘어선 차별화를 이루어여한다. 단순히 베끼는 것만으로는 절대 계속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없다.
=> 아이디어를 빠른 실행력 + 한단계 업그레이드.. 한번더 들어가봐라 뭐가 필요할까 ? 뭐가 갖고 싶을까???
127. 우리 같은 평범한 노멀에게는 '모방'이 먼저이고, '차별화'는 그다음이다. .. 물고기는 생전처음 만난 떡밥은 잘 물지 않는다. 위험하거나 불편하게 느껴진다.
130. 이미 강자가 되었다면 '차별화+전환 비용 높이기'
소비자가 다른 곳으로 갈 수 없도록 묶어두는, 즉 카카오 입장에서는 소비자의 '전환 비용'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ex. 거의 같은 인터페이스와 팔로워.팔로잉 연동
134. 도전자라면, 먼저 전환 비용을 낮추어 큰 시장에 스며들어라. 그다음 차별화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노멀의 전약이다.
138. 살아남기 위해 <=창의적이고 싶은 인간의 불편함 ㅎㅎ
모방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 주변의 돌연변이를 찾아내어 끊임없이 물어야 한다...
"이건 왜 잘됐지?"
"나는 어떻게 따라 할 수 있을까?"
"따라 하면 반복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 누구도 쉽게 따라오지 못하도록 차별화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141. 나보다 앞선 사람의 성고 루트를 따라가라
정보 비대칭 상태에 놓인 이들에게 적합한 최고의 전략
지금, 시도하지 않으면 더 많이 잃는다
###146. 오늘 쓰지 않은 시간을 절대 내일로 적립할 수 없다.
쓰지 않은 오늘의 시간은 그대로 사라져버린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오늘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것이 더욱 큰 리스크이다.
#우리는 공포를 느끼는 방향을 바꿀 필요가 있다.
실패할까봐, 괜히 시간 낭비만 할까 봐 두려워서 시도하지 못한다는 말은 틀렸다. 오히려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고 하루가 지나가는 것에 공포를 느껴야 한다.
운이 좋아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부를
실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작가
#2단계 운과 실력을 분해한다 ; 발견 후 실행을 계획하는 과정과 방법
1. 사업 전체의 프로세스를 정리한다
2. 그중 확률과 실력에 달린 일을 구분한다
152. 모든 일의 성패는 크게 두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나의 '실력'과 하늘에서 내력준 '운'이다.
154. 2단계 분해 는
자본주의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돈과 시간,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해주는 가장 중요한 단계임을 강조하고 싶다.
명백히 운의 영역인데 실력을 키워보겠다며 노력을 쏟는 것은 시간 낭비이다. 목표를 향한 어리석은 노력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나의 열정과 시간과 돈을 어디에 쏟아야 할지 판단해야 한다. '분해'는 바로 성과가 날만한 곳에 현명하게 노력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157. 실력을 갖춘 사람은 비록 운이 따르지 않아서 몇 번은 실패할지라도 결국 언젠가 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다.
166. 전략 없이 목표만 높게 설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운에 기대라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다.
167. 높은 목표를 설정해놓고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는가?
무엇부터 실행해야 할지 알지도 못하고 프로세스를 분해해보지도 못했는데 과연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167. 막연하게 바라는 대신 구체적인 실행 과정을 낱낱이 파악하고, 각가의 과정을 노력하면 기를 수 있는 '실력의 영역'과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운의 영역'으로 구분해야 한다. 그런 뒤에 유한한 자원인 돈과 시간을 어떻게 투입할지 결정하면 된다.
169. 분해 과정
먼저 돌연변이, 즉 모방하고자 하는 작업의 프로세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프로젝트가 시작하는 순간부터 끝날 때까지의 과정을 시간 순서대로 서술하면 된다.
#기본 과정을 나열하는 것이 어렵다면 당신은 아직 시작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다시 1단계로 돌아가서, 돌연변이를 찾아내고 모방하는 방법부터 배워야 한다
#운과 실력의 영역을 구분하기 쉽지 않다면
' 일부러 패배할 수 있는지 '를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
억지로 패배할 수 있다 -> 실력
177. 나는 운의 영역에서 성공활률을 끌어올리는 유일한 방법은 되도록 많이 시도해보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주사위를 여러 번 던지면 언젠가 6이 나올 것이다. 운의 영역에서는 '빈도'가 관건이며, 한 번 시도할 때 드는 자원을 최소화해야 최대한 여러 번 시도할 수 있다.
#자원을 분배하는 방법
실력의 영역 -> 내 실력을 높이는 데 자원을 아낌없이 투입한다.
운의 영역 -> 최대한 낮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여러 번 시도해 확률을 높인다
194.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실력을 쌓ㅎ아 올렸는가??
그러면 됐다. 과정이 옳다면 당신의 시도는 실패가 아니다.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작은 성공'을 했을 뿐이다.
#성공한 사람에게서는
한 가지 공통된 특성이 있었다.
그건 목표를 향해 오래 나아갈 수 있는 열정과 끈기였다.
- 앤절라 더크워스 '그릿'저자
199. 먼저 간절히 성공시키고 싶은 일의 모든 프로세스를 낱낱이 쪼개보고 운과 실력의 영역으로 분해해본다. 운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곳에서는 운의 전략을, 실력이크게 영햐을 미치는 곳에서는 실력의 전략을 ㄸ따르면 된다.
이때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시간을 투입하면 100% 성장할 수 있는 '실력의 영역'에서는 체계화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차근차근 현실화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내가 성공하고 싶다는 사람에게 바라는 사고방식이다
200.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 슈퍼노멀이 된다
201. 이때 운과 실력의 가장 큰 차이점은 '축적의 가능성'이다
운은 아무리 노력해도 쌓아둘 수는 없다. .. 운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단계에서는 비용을 낮춰서 최대한 여러 번 시도해보아야 한다. ... 운은 쌓을 수 없지만 실력은 쌓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205. 시도 횟수를 늘리면 성공 확률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A라는 선택지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A를 반복해야 성공한다는 사실을 이성적으로 알고 있다고 해도, 이를 실제로 실행하기란 쉽지 않다. 처음에는 열정이 불타오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A를 하는 이유와 목적을 계속해서 망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최초의 꿈과 시도의 목적을 잊지 않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하며, 성공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수시로 확인하며 스스로를 설득해야 한다. => 시간을 들이면 무조건 해낼 수 있는 확률100%의 영역, 즉 실력의 영역에서부터 성공을 맛보기를 권한다.
207. 문제는 실력의 영역ㅇ서조차 인내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이다. .. 그럴 때는 얼마나 더 노력하면 성과를 낼 수 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힌할 수 있도록 '온도계'를 꽂아주야 한다... '성공 지도의 해상도를 높인다'고 표현한다.
209. 더불어 그는 끈기나 의지력을 갖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의도가 있는 체계화된 훈련'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212. 막연한 목표를 단기 목표로 잘게 쪼개어 체계화하고 바녹하는 훈련 방식을 도입하면 포기의 시점을 훨씬 뒤로 미룰 수 있다. 보통 포기하는 이유가 ' 더 성장하지 않아서 ' 라면, 이러한 방식을 통해 나의 성장을 더욱 자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215. 같은 기간 동안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하기 위해서는 결과물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결정적인 요소가 무엇인지 알아내야 한다.
216. 훈련의 목적을 분명히 하고, 목표를 단순하고 명확하게 설정하자. 목적이 명확하고 단순한 '의도된 훈련'은 초보자의 실력을 제대로 끌어올리는 데에 매우 효과적이다.
228. 재야의 고수처럼 오랜 시간 도를 닦고 있을 필요가 없다. 장인으로 거듭나겠다며 실력을 갈고닦지만 말고, 일단 '최저 수준'까지 만들었다면 일단 시도하라. 망설이는 사이에 수많은 경쟁자들은 시장에 뛰어들어 성과를 내고 있다.
232. 누구에게나 초보 시절은 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이 있어도 '꺽이지 않는 마음'이다. 내가 만난 슈퍼노멀의 공통적인 특징 중 하나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방법을 찾는다는 것이다. 지금부터 당신도 그렇게 해야만 한다.
무의식을 지배하려면 반드시 환경을 바꿔야 한다.
반대로 말하면, 환경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나의 무의식을 바꿀 수 있다.
#앞도적으로 성과를 거둔 사람들의 공통점
1.하고자 하는 그 일을 실제로 실행했다.
2. 실패해도 지치지 않고 여러 번 시도했다.
248. 최고의 천재라고 불리는 이들도 압도적으로 많은 시도를 통해 성공을 이루어내고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었다.
252. 나는 가진 에너지의 10%만 생각하는 데 쓰고 나머지 90%는 행동하는 데 쏟아붓기를 권한다. 또한 실행에 옮길 때도 최대한 힘을 빼고 체리피킹 했으면 좋겠다. 체리 피킹이란 케이크 꼭대기에 있는 체리만 빼먹는 얌체 같은 행동을 이르는, 부정적 의미를 담은 어위다. 그러나 나는 지금 단계에서는 체리피킹을 긍정적인 덕목으로 삼아도 좋다고 생각한다.
### 뭐든 다 의욕적으로 열심히 하려고 들지 말고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만 챙겨서 일단 시도해보라는 뜻이다. 한 번이라도 더 시도할 수 있다면 그편이 낫다.
#누구가 티셔츠 사업을 시작한다면,
제품 콘셉트를 구상하고 제작을 알아보기 전에 SNS 계정부터 개설하라고 조언할 것이다. 그런 다음 티셔츠와 관련한 다양한 리뷰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관련한 정보들을 사람들에게 수집하고 재가공하여 제공할 것이다. 그렇게 크에이터의 취향에 동의하는 팔로워가 늘어간다. 그들과 크리에이터의 주파수가 탄탄하게 맞춰졌다면, 이제 팔로워들이 원하는 느낌의 티셔츠를 만들어 판매하면 된다.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유투브 영상이나 쇼츠, 인스타그램 피드나 릴스 콘텐츠로 업로드하고, 동시에 티셔츠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회자 될 만한 이벤트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여기까지 완료했다면 이제 곧 출시될 티셔츠 디자인을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피드에 올릴 차례다.
반응이 좋은 옷부터 출시한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에 콘텐츠를 올려 다양한 디자인을 여러 번 노출하며 '히트 상품'이 될 디자인을 알아내는 일은 내가 지쳐서 그만두기 전까지 얼마든지 시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222. 고빈도 전략의 핵심은 사업상 유효한 사건과 마주칠 확률이 있는 접촉빈도를 올리는 데 에 있다.
리스크를 낮추고 성공 확률을 더욱 높였다
223. 항상 물적.인적 자원이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비용을 최대한 낮추어 여러 번 시도하면 성공의 트리거가 되어줄 유효한 사건과 접촉 빈도가 크게 높아진다. 어느 시점부터는 잠재 고객과의 접점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성공을 맛보게 될 것이다.
한 번에 올인하지 말고, 10배, 100배, 아니 1만 배 더 시도하라.
225.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 어려운 이유는 바로
시도하지 않기 때문 이다. 사라들은 시작도, 시도도 하지 않으려 한다.
잃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행동경제학의 손실 회피 경향 ; 잃는 타격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지금처럼 살면 지금 같은 삶이 펼쳐질 뿐이다.
227. 미래에 후회하지 않는 단 하나의 방법은 가능성의 리스트에 적힌 모든 것을 지금 당장 시도하는 것이다.
229. 사업 한 번에 목숨 걸 필요 없다. 빌 케이지처럼 실패해도 다시 살아날 수 있다면 지치지 않고 다시 시도할 수 있다.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볼 때만이 우리는 세상을 재창조할 수 있다.
-피터 틸, 블레이크 매스터스 [제로 투 원]저자
238. 비용을 들여서라도 확률의 영역을 도맡아줄 직원을 채용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확률의 영역에서 성공하려면 빈도를 높여서 여러 번 시도해야 하는데, 직원이 이일을 효율적으로 맡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직원은 내가 만들어놓은 매뉴얼에 따라 '반복 시도'를 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갈 것이다. 직원이 이 일을 맡아주면 나에게도 한결 여유가 생긴다.
이제 내가 남은 시간을 잘 활용하는 일만 남았다. 나머지 프로세스를 더 욱 깊이 들여다보고, 무엇보다 새로운 돌연변이를 계속 찾아내야 한다. 국내에서 찾을 수 없다면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려도 좋다.
#반복성공을 위한 메뉴얼을 만들자
1. 돌연변이를 찾아내는 팀 ; 관찰력과 창의성이 뛰어난 사람
2. 분해하는 팀 ; 계산에 능하고 객관적이며 우리 팀에 대한 객관적인
시선을 가진 사람
3. 실력의 영역을 책임지는 팀 ; 경력직 - 업무가이드 만들기
4. 확률의 영역을 책임지는 팀 ; 신입사원이나 인턴 또는 아르바이트
244. 우리는 '작은 성과'를 '반복적으로'성취해내며 성장하려는 사람들이다. '피드백 또한 빠르게 받아들이고 다음 시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다
#빠른 시도-빠른 실패-빠른 반영
252. 앞서가는 조직을 만드는 방법
1. 빠르게 소통한다 ; 여러 개념을 묶어 새로운 단어로 만들어내면
실행에 옮기기까지의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수퍼노멀로 가려면 [분해]과정 필요 ; 내가 하려는 작업의 전체 과정을 세분화하고 매뉴얼로 만들 줄 알아야 리더로 성장할 수 있다
#리더가 됐다면 ; 다시 분해한 개념을 묶고 팀원들의 합의를 빠르게 이끌어내며 커뮤니케이션 속도를 높이는 과정 필요 => 조직의 수준 높이기
2. 전문가의 눈으로 빈틈을 채워라
; 전문가의 눈높이에서 현상을 바라보라.
수준을 높이려면 내 수준을 한 차원 높여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258. 사업 초기에는 특별한 성과를 안정적으로 반복 성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때는 한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보다 프로세스를 충실히 이행할 나 같은 '노멀'이 필요하다. 그러나 사업이 궤도에 오르고 슈퍼노멀이 된 뒤에는 다르다. 이때는 탁원한 전문성과 독창적인 시선을 통해 반복되는 프로세스에서 허점을 발견하고 개선할 수 있는 인재가 간절해진다. 한마디로 우리 팀이 갖추지 못한 능력을 가진 사람을 채용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 내가 가지지 못한 능력을 가진 인재!!
261. 연결된 네트워크의 크기가 성공의 크기를 좌지우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점 !
626. 네트워크를 제대로 활요하면 그 안에서 나의 영향력을 키워 사회적 성공을 이루기가 수월해진다.
#성과는 개인적인 능력에 따른 결과물이므로 매우 객관적이지만, 성공은 사회가 성과를 어느 정도 인정해주느냐에 달려 있으므로 주관적인 요소 또한 크다 - 복잡계 네트워크 이론
266. 자발적으로 내 편이 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자.
즉, 타인의 욕망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생태계를 구축하자.
267. 각작의 욕망을 위한 노력이 결국 나를 포함한 모두의 이익으로 이어지게 만들어야 한다. 내가 잘되면 그들이 잘되고, 그들이 잘되면 나도 잘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274.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처럼 보이는 몇 가지를 융합하는 것이 핵심
276.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뒤섞어라. 생각보다 놀라운 성과를 얻을 수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사업의 진행과정을 알 수 있었고
분해의 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유투브에서 들었던 단편적인 것을 더 자세하고 구체적인 예로 풀어 주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안전지대에서 박차고 나와야 한다
의미있는 행동으로, 체계적인 의식적인 훈련으로 성장한다
슈퍼노멀은 법칙이 있고 그것을 반복할 수 있다면 창의성을 더해 특별함까지 가질 수 있다
슈퍼노멀은 돌연변이를 발견-> 운과 실력을 분해 -> 전체 프로세스 정리
-> 운은 여러번 시도+실력은 학습 [돌연변이 복제] 성공
-> 시스템 구축 -> 높은 성과를 일반화 하기[사업화]
본인의 경험을 자세하게 적어내려간 만큼
분해하는 방법과 사업이 성장 궤도에 오르는 플로를
상세하게 알려주고 예를 들어줘서
얼핏 하는 내용 같은데 - 하는 것들도 구체적으로 정리.
그리고 어느 부분이 부족했었는지 알 수 있도록 잘 집어 주셨다
제일 중요한 건 진짜 쉽게 읽혀졌다는 것 :) 두 번 읽어도 부담이 없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같은 저자의 책인 킵고잉.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
#슈퍼노멀 #주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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