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는 공이 올 때 몸이 공을 따라가면서 친다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투자VS투기 이야기를 하시면서 야구를 예시로 들며 
초보는 공이 올 때 몸이 공을 따라가면서 치지만, 프로는 공을 보고 판단해서 기다리고 원하는 위치로 보낸다고 하셨습니다. 

 

  1. 프로는 선구안이 있다. 스트라이크인지 볼인지 판단한다
  2. 히팅 능력이 있다. 선구안이 좋아도 베팅 속도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안됨

 

제가 테니스를 6개월간 배웠는데, 자꾸 마음만 급해서 공이 오는 것을 막 쫓아가서 치다보니 타점도 안맞고 자세도 흐트러지기 일쑤입니다. 초보여서 공을 판단하는 능력이 없어 거리조절도 매번 실패합니다.

하지만 연습하면 점점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은 있습니다. 

 

이처럼 투자 또한 마음만 급해서 아무것도 모른채 투자하게 되면 투기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열반기초를 들은 지금, 아직은 매물을 봐도 이게 가치가 어느 정도인건지 판단이 안되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불과 2개월 전의 저는 6억 전세 아파트면 살만 하지 않을까 생각했고 집 살 생각은 꿈에도 없었는데,

2개월만에 이 정도로 성장했으니 앞으로도 더욱더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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