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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최신] NEW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 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양파링, 프메퍼, 주우이

일단 서울 4급지는 투자로 유의미한 지역(전고점 대비 80%이하가 많고 전세가율이 60%부근)이라는 권유디님의 강의로 4급지 투자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에서 긍정적인 생각으로 좀 더 바뀌었습니다.
1,2,3급지가 좋아 보이는 것은 가격이 전저점 대비 많이 올랐기 때문이다. 4급지는 덜 올랐기 때문에 덜 좋아 보이는 것이다. 더 높은 상승폭을 맞이할 수도 있다. 그래서 앞마당을 열심히 더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급지는 특히나 업무지구로의 교통이 가장 중요한 곳이다. 동대문구와 서대문구를 예로들어 입지분석을 해주셨는데 앞마당으로 아직 만들기 전인 상황에서 동대문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좋았습니다. 서대문구는 관심지역에서 좀 벗어난 지역이라 관심을 더 기울여봐야 겠습니다.
교통이 별로인 뉴타운 신축과 역세권인 구축중 땅의 가치가 더 높은 역세권 구축이 나을 수 있다. 물론 개인상황에 따라 투자우선순위는 달라질 수 있다. 구축투자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을 것 같아요.
마포 염리상록을 예로들며 그 주변이 뉴타운으로 쾌적해지면서 가격이 많이 상승한 예를 들어주실 때 광명뉴타운이 입주하면 광명사거리역 인근의 광명한진타운도(구축)도 가격이 많이 오를까? 궁금해졌습니다. 딸아이 실거주 집으로 25년도 추이를 보며 매수를 고려해볼까 생각중이었거든요. 출퇴근문제로 역세권을 찾다보니 후보단지로 뽑혀서요.
입주물량이 많으면 전세가는 하락할 수 있다는 상식을 깨고 하락장에서는 매매심리가 위축되어 공급이 많아도 전월세로 많이 가려하니 오히려 전세가가 상승한다는 내용(수도권의 전세가는 사람들의 심리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입니다.
하락장이냐? 상승장이냐?를 먼저 파악하라는 말씀 명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항상 리스크가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무리하지 않으며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태도를 가지라는 말씀도 명심하겠습니다.
시세트래킹을 하려면 단지가 많아서 어떻게 해야하지? 하고 막막했는데 생활권 대장(레이다 역할)과 그 생활권에서 내가 투자할 수 있을 만한 것 중 가장 좋은 단지를 정해 놓고 한 달에 한 번씩 트래킹을 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단지임장을 통해 정리를 잘 해봐야겠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확신을 갖고 투자를 하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호기 투자시점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정말 빡쎄게 앞마당을 만들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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