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은 모든 강의에서 비교평가의 대상이 되는 지역이다. 경기도이지만 서울 못지 않은 입지 독점성을 갖고 있다고 한다. 다음 강의를 선정하기 위해서 분당구 분위기 임장을 자실로 진행했다. 상세히는 모르지만 내가 생각했던 분당의 생활권 선호도와 제주바다님의 생각하시는 입지 선호도를 비교할 수 있었다.
제주바다님 생활권 우선순위(동판교>정자>수내>서현>이매>미금>서판교>야탑>구미)와 나의 우선순위는 달랐다. 바다님 처럼 세분화해서 나누기가 쉽지 않았다.
각 생활권마다 입지분석을 통해 정량적평가를 실시하고, 미세한 차이는 알파(+)를 통해서 구분하는 모습이 고수의 스킬을 느낄 수 있었다. 다음으로 단지분석을 통해 생활권 내에서도 단지 대 단지를 비교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셨다. 시세분석보다 단지분석이 더 중요함을 느꼈고 이번 임보에서는 단지분석에 초점을 두고 작성해 볼려고 한다.
단지분석을 통해 투자가능 범위에 있는 매물도 시세트래킹해야 하지만,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들의 트래킹도 필요하다고 하신부분도 BM해야 할 듯 하다.
생활권 분석→단지 분석→투자대상 선정+선호하는 단지를 우선적으로 전임 또는 매임을 진행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