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죽이되든 밥이되든 해보자!!!!
제주바다님의 2강으로 저는 진정한 투자자가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서울 vs 수도권]
사실 수도권에 대해 마음을 연게 얼마전입니다. 그동안은 무.조.건. 서울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해왔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진정한 투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이번 강의를 통해 투자자로 성장해보려고 합니다.
[현재의 나는?]
저는 왜 월급쟁이 부자들에 와서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어서? 사고 싶은 건 다사고, 비싼 외제차를 타고,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집에 살고,
일도 하지 않으며 시간이 나면 해외로 여행 다니고 등등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노후 준비를 위해서 였습니다. 더 좋은 것 만을 사고 싶었고, 더 많이 오를 수 있는 물건을 사고 싶어서 공부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도 있고, 남들과 비교하며 스스로에게 실망할 때도 있고,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두려움도 생겼었습니다.
하지만 제주바다 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부정적인 감정을 이겨내고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고, 독서하고, 일단은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해보기로 생각했습니다.
[부동산 색안경]
강의에서도 많이 알려주시고, 그동안의 강사님들 께서도 답을 주셨지만 항상 고민인 부분이 있습니다.
10평대를 사도 될까? 구축을 사도 될까? 역세권이 아닌데…? 등등
내가 사면 안되는 이유만을 찾은 건 아닌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의 본질은 결국 땅으로 수렴하고 땅의 가치에 의해 판단되는 것이기 때문에 가치가 있고, 저평가 되어 있다면 다 가능하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물론 저평가를 판단 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더 좋은게 있을까? 막연한 생각을 하며 고민만 하기보다는
지금의 내가 가진 돈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을 산다는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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