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는 이미모두 가격이 오른 것 아냐~라는 생각으로 앞마당을 만들려는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아너스만남때 튜터님께서 해주신 조언으로 신투기 수강시 지역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바다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분당구에 대해 너무나 알지 못하고 있었음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분당은 구축이 많은데 입지에 대해 강조하여 설명하여 주셔서 땅의 가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고, 그동네에 살아야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아야 함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대장지구와 같은 지역은 잘알못일뿐더러 거기까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상급지 앞마당 만들 때 함께 봐야하는 지역으로 주의하라고 하신 부분에서 선입견을 내려놓고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함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분당의 경우 입지가치에서 학군지에 대해서만 중요하게 생각하였는데, 생활권을 분리하고 정량적인 판단을 하다보니 판교생활권의 직장과 교통 입지가치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고, 제주바다 강사님께서 판교 생활권에 대해 강조하여 설명해 주셔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가격이 양극화되어 있다면, 입지평가를 꼭 해보고 가치가 반영된 것인지? 가격이 눌려있는것인지 확인해 보라는 팁을 주셨는데, 시세체크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학군의 경우 처음에는 서현쪽 학원이 강세였지만, 신분당선 라인을 따라 수내와 정자쪽으로 이동되어, 수내와 정자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더욱 활발해짐을 설명해 주셔서 다시한번 신분당선 교통의 힘을 알수 있게 되었고, GTX-A로 우리나라 대표업무지구 테헤란로에 바로 연결될 수 있음을 설명해 주셔서 직주근접 분당의 입지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수도권의 상급지는 오래될수록 가격이 상승한다. 연식보다는 입지!!
**BM할 것- 직장,교통이 더우선시되어 평가되어야 하며, 입지요소를 양적으로, 질적으로 더 갖고 있는 곳으로 평가해야 한다. 지역> 생활권> 단지를 세부적으로 분석해 나갈 때 단지도 “SABC”를 따져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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