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 공급량이 전세가에 영향을 미치는게 항상 정직한가.

특히 서울과 수도권에서 그 지역구의 공급물량이 많다고해서 꼭 전세가가 떨어지고,

공급물량이 적다고해서 전세가가 올라가는건 아닐수 있다는 점.

원점회귀 → 시장심리 → 공급 순에 따라 전세가 추이를 보고 대응해봐야한다는 점.

  • 가족은 논리로 설득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지만 투자세상에서는 유치원생일 수 있다. 
그냥 서로 사랑하는 대상이다. 너무 이해시키고 설득시키려 서로 상처주지 말자.

 

 

[적용해보고 싶은 점]

  • 공급 입주장에서 투자자로써 대응하는 방법
  • 시세지도를 300세대 이상 생활권별로 한 슬라이드에 나눠 그려서 시세조사 엑셀표로만은 볼 수 없었던 해당 생활권내에서의 선호도가 어떻게 가격에 반영되는지 + 단지들의 가격이 어느쪽으로 갈수록 비싼데 그렇다면 그 동네에 우선순위가 더 높을수 있다는걸 역으로 파악해볼수 도 있는 걸 파악해보기
  • 앞마등 늘려나가며 생활권별 전고 가장높은 대장와 종잣돈+1억,2억 단지들을 시세트레킹을 매월 하여 매전 차이 추이를 체크하며 투자후보로 확인하기. 이때 중요한건 종잣돈 +1억, 2억인것들도 넣는게 중요한것이다. 왜? 전세가가 오르고 가격외곡이 생기면서 나도 종잣돈을 더 모으고있고 하니 투자금내에 들어올수 있기때문임.
  • 59, 84 모두 가격추이를 보는것도 중요하다. 같은 단지더라도 59는 올랐는데 84는 안오르고, 84는 매매가 떨어졌는데 전세가 올라고 오히려 투자금에 들어올수도 있고 이런 경우가 생기기 때문.
  • 글은 힘이 있다.

    글로 쓴다는건 말할 수 있다는 것이고, 말 할 수 있다는건 이해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배움에 있어서는 input이후에 내가 이해한대로 글로 표현하는 output이 꼭 필요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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