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의 내집마련 예산 계산 및 후보 단지 정리하기 [내집마련 기초반 45기 52조 타키토]

[1단계. 내집마련 예산 계산]


1. 종잣돈과 소득수준파악하기

: 모든 현금성자산 + 세전/세후 소득수준파악 완료


2. 활용가능대출

: 일반대출


3. 대출종류별 대출한도

: 일반대출 이용할거기 때문에 대출종류 고려할 필요 없음.


4. 지역별 대출한도

: 규제지역할 거 아니니 LTV 70%, DSR 40%인데, 생애최초구매시 LTV 80% 있으나 어차피 DSR 40% 에 막히고 떨어지더라도 감당가능한 선에서 하기위해 LTV 70%라고 생각하고 계산


5. 매매가 기준한도

: 일반대출로 할거기 때문에 매매가기준 고려할 필요 없음.


6. 최종DSR확인

: 즉, 6번까지 점검했을때, 비규제지역 LTV 70% 기준으로 내 종잣돈 대비 5.6억 까지 대출 가능하지만, 내 소득으로 감당할 수 있는 대출한도는 4.3억으로 확인.

근데 스트레스DSR기준으론 3.8억으로 최종 확인.



[2단계. 범위 내 지역]




[3단계. 최종 후보 단지]



[느낀점]


예산 관련해서

나의 구매력의 범위를 근거가 있는 기준에 맞춰 계산하여 예산을 산정하였으나 아직 취득세 등 세금, 비용을 감안하지 못했고, 월관리비도 단지별로 천차만별인게 보인다. 월관리비 같은 경우 내 예산을 계산할때 지출에서 더해지게될것이므로 이런 월고정비용들까지 감안하여 예산을 세밀하게 컨트롤 할 필요가 있어보임.


매매 호가의 적정성에관해

여전히 비싸보이는곳도 있고 이 돈 주고 여기를 살아야하는게 맞을까 하는 곳도 있다. 단순히 예산에 맞는 개별 단지들을 보다보니 주변 입지나 다른 아파트들과의 관계를 전혀 모르다보니 비싸보이기도하고 현재 호가에대한 적정성에 확신을 가질수 없는 한계가있음. 2강 입지분석 강의를 듣고 활용해본다면 나의 기준이 아니라 세상의 기준으로 볼 수 있는 안목이 조금은 생기지 않을까 기대를 해봄


그럼에도 희망적인건

이미 나는 내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아파트 단지를 찾아보고 있고, 나만의 구매가능단지들 리스트를 정리하고 있다.

물컵을 놓지도 않고 물부터 얼른 따라야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했던 무지함에 반성을 하고, 좋은 물컵부터 고르려고 하는 변화에 감사함을 느끼고 또 다음 강의를 기다리고 기대하고 있는 나 자신에 스스로 성장하고 있지 않는가 라고 자찬을 해본다.


무엇보다 든든한 조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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