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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해보자 해보자 하던대로 하지 않고 다 해보는 으히 입니다.
3주차 열반기초반 강의는 주우이 멘토님의 강의였습니다.
저환수원리의 강력한 투자기준을 2주차에 장착하고
그 기준에 맞는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해보면서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에 대한 과제를 보면서
다들 이를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하셨을 것 같은데
3주차 강의를 통해 이런 것들을 봐야하는 이유와
어떤 기준으로 비교를 하고
그래서 어떤 기준이 좀 더 가치 있는 지역인지를 알아갈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멘토님의 처음 시작을 따라가면서
동탄-수원영통-수지-분당으로 올라가면서
점차 그 비교 영역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말씀하신 기준들을 비교할 수 있는 사례를 볼 수 있었고
그래서 더 실감나게, 생생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기준을 파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주차 과제에서 그저 단 하나의 단지만으로 저평가를 판단할 게 아니라
그래서 다른 단지들과도 비교하는 과정을 통해서
더 나은 단지, 더 많이 벌 수 있는 자산,
그래서 더 가치 있는 자산을 선택할 수 있는 제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1년 훌쩍 넘게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듣게 된 열반 기초반이라서 그런지
제가 또 제맘대로 기준을 가지고 간건 아닌지
재점검 해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고,
요즘 시장상황에 맞는 그리고 그 사이 변화된 내용들도 있는지 점검하면서
저의 입지 파악에도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긴시간동안 할애하며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주셨는데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투자 방향성과
저 스스로의 마음가짐
그리고 목표의 중요성
이만하면 됐다라는 마음보다는
120%를 더 내다보고 실행하려고 하는 그 의지
의지가 안 될때는 동료와 환경에 남아있는 것
이런 말씀들이
요즘 지친 제게 힘이 되는 말이 되어주었습니다.
몸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요즘..
후기도 과제도
임장도 임보도 제마음대로 되지 않아 속상한 요즘이었는데
멘토님도 3년을 바라보셨다가 10년.. 그리고 그 이후를 바라보시는 것처럼
내일 반짝 하고 끝날 일이 아님을 알기에
너무 조급해하지않고
다가올 25년을 위해 잠시 쉼을 가져간다고 생각하고
사실 누워서도 이거라도 해볼수 있는거 아니냐며 스스로를 다그치면서도 하지 못하는 몸을보며
속상한 상황이었는데
그러지말고 쉴때 푹 잘 쉬어서 몸을 잘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오래 꾸준히 가기위한 오늘이라고 생각하고
12월을 잘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오히려 이런 상황에 열반기초반을 듣고 있어서
그래서 저 스스로에게 자책만 하고 있지 않게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합리화일지도 모르겠지만 ㅎㅎ
성장하는 2년차 잘 마무리하고
건강한 3년차로 거듭나겠습니다~!!
3주차 강의 열심히 준비해주신 주우이 멘토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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