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2반 코쓰모쓰]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독서후기

 

 

책이름: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읽은시기: 24년 12월 셋째수 (에이스반 독모책)

키워드: why, how, what

1B1M: why를 분명히하고 how를 찾고 what의 목표를 세우자.

 

[본 것]

3장 골든서클: 가치 판단의 나침반

-뛰어난 회사와 리더는 모든 일의 시작점이 골든서큰 안쪽에 있다.

-자신의 WHY가 무엇인지 알아야만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성공을 오래도록 지속하고, 혁신을 이루며 ,변화에 걸맞은 유연성을 발휘하고 싶다면 WHY를 아는 것이 유일한 길이다.

 

4장 직감은 과학이다?

-가슴이 시키는 일은 논리가 지배할 수 없다. -인간의 뇌의 단면도를 보면, 뇌를 구성하는 3개 층이 골든서클의 층과 정확하게 일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호모 사피엔스의 뇌에서 마지막으로 출현한 영역은 신피질이다. 골든서클의 무엇을에 해당한다. 신피질은 합리적이고 분석적인 사고와 언어를 담당한다. 가운데 두 부분은 번연계를 구성한다. 변연계는 신뢰와 충성심 따위를 모든 감정을 담당한다. 또한 인간의 행동과 의사결정을 담당하기도 한다. 다만, 언어를 처리하는 능력은 없다. -하지만 행동을 유발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이야기를 해나갈 때는 의사결정을 관장하는 두뇌영역을 향해 직접 말을 걸기 때문에 직접적인 행동을 유발하여 그 후에 이미 내린 결정을 합리화하도록 언어중추가 도움을 준다.

 

5장 진정성에 필요한 세 가지

-신념은 바로 WHY다. 그게 전부다. HOW는 신념을 현실화하기 위한 실천이다. WHAT은 실천의 결과, 즉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이다.

-진정성이 없는 조직은 조종전략에 의존하기도 한다. 하지만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다.

→ 진정성에는 WHY 명확성/HOW라는 행동원칙/-WHAT의 일관성 3가지가 필요하다.

 

3부 WHY가 주는 힘

6장 신뢰가 쌓이는 관계의 비밀

-위대한 리더는 대개 조직에 적합한 인재를 잘 찾아낸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WHY가 같은 사람을 잘 고른다.

-여기서 중요한 문제는 기업의 메시지를 널리 퍼뜨리고 유행을 만들어낼 만한 인플루언서를 어떻게 발견할 것인가다.

→Why가 중요하고 why의 메시지를 퍼트려줄 인플루언서

 

7장 티핑포인트: 판도가 바뀌는 순간

-사업 성장 속도나 아이디어 확산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며 판도가 바뀌는 지점을 티핑포인트라고 한다.

-진정으로 목적의식을 공유할 줄 아는 혁신확산 곡선 왼쪽의 사람들은 대가를 전부로 여기지 않는다.

 

4부 성공과 사람을 불러모으는 조직

8장 강력한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조합

-3차원 골든서클이 원뿔형인 것은 우연이 아니다. 원뿔은 곧 확성기 모양이다. 조직은 목적의식이나 대의, 신념이 명확한 사람이 이야기를 퍼뜨릴 수 있도록 확성기 역할을 한다. 그러나 확성기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우선 전하고자 하는 바가 명확해야 한다. 명확한 메시지도 없이 무엇을 증폭하겠는가?

 

9장

-앞서 골든서클을 3차원 시각으로 바라보면 원뿔형이 된다고 이야기했다. 원뿔형의 조직 구조는 시장에 대입해볼 수 있다. 시장은 고객과 잠재고객, 광고매체, 주주, 경쟁사, 공급업체, 돈 등으로 구성된다. 시장은 본질적으로 무질서하고 체계가 없다. 조직적인 체계와 무질서한 시장이 만나는 장소는 오직 맨 아래층, WHAT이다. 회사 제품과 서비스, 마케팅은 모두 WHAT이다.

 

10장 분명한기준: 샐러리 테스트

-로고를 포함한 모든 상징이 깊은 신념을 나타내도록 해야 한다. 또한 사람들이 함께 믿고 지지할 수 있는 뭔가를 로고가 상징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러려면 WHY의 명확성, HOW라는 행동원칙, WHAT의 일관성이 필요하다.

-우리는 HOW와 WHAT을 개선하고자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 끊임없이 주시한다. 콘퍼런스에 참석하거나, 책을 읽고, 친구와 동료에게 의견과 조언을 구하며, 가끔은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또 자신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줄 모범사례를 찾아다닌다. 하지만 효과적이었던 전략이라 해서 다른 사례에도 유효하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틀린 가정이다. 동종업계이거나 조직 규모와 시장 상황이 같다 해도 ‘저들에게 효과가 있었으니 우리에게도 효과적일 것이다’라는 생각은 옳지 않다.

→샐러리테스트) 와이를 제시하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알아차리는 규모의 확장이 일어난다. 의사결정에 중요한 기준이다.

 

5부 위기는 다시 찾아온다.

11장: WHY가 흐릿해질 때

-성취는 눈에 보이는 것이 동기가 된다. 반면 성공은 깊숙한 내면의 감정이 동기가 되는데 뇌는 이 감정을 말로 표현하지 못한다.

-안타깝게도 우리 대부분은 WHY와 WHAT이 균형을 잃는 지점에 도달한다. 그 지점은 바로 WHY와 WHAT이 일치하지 않는 순간이다. 분기점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분리될 때 발생한다.

→why와 whay의 균형을 잃는 지점에 도달하면 why와 what이 일치하지 않는 다.

 

12장 실수 그리고 만회

-여러 스타트업이 실패하는 이유는 열정 하나만으로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열정에는 체계가 있어야 한다. 구조 없는 열정, 즉 HOW가 없는 WHY는 실패할 확률이 매우 높다.

-조직의 분기점이란 WHY가 흐릿해지기 시작하는 지점을 말한다. 이 지점에 이르면 조직의 목소리는 커지지만 신념은 더 이상 또렷해지지 않는다.

-스쿨버스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해서 창립자가 떠난 뒤에도 조직을 건강하게 이끌어나가고 싶다면 창립자의 WHY를 조직문화와 하나로 만들어야 한다. 또한 경영승계는 대의에 열의가 있으며 기업의 신념을 다음 세대로 전해줄 수 있을 만한 리더에게 맡겨야 한다. 미래의 리더와 직원들은 창립자의 개인적인 특성보다 큰 가치에서 열의를 느껴야 한다. 그리고 수익과 주가 너머에 있는 것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아무리 취지가 좋아도 사람들이 기업의 WHY를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이치에 맞지 않은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6부 답은 우리안에 있다.

13장 시간을 거슬러가면 보이는 것들

WHY로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면 모든 일을 WHY에서 시작해야 했다.

→ 회사나 조직 그리고 사회운동의 WHY를 아는 일은 언제나 한 가지에서 시작한다. 바로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다.

 

14장 우리가 바라봐야 할 곳은 어디일까?

WHY를 되새김으로써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었고 계획대로 자신을 밀어붙일 수 있었다.

 

 

[깨달은 것]

why과 모든 것을 관통하고, 해내게 한다는 것을 배웠다.

눈앞에 보이는 how와 what을 측정하면서 결국에는 가장 중요한 why 에 대해서는 얼마나 생각하고 행동했는지 나의 목표에 대해 되돌아봤다.

내 주변의 일들은 대부분 조종에 의해서 일어나고 있는데, why를 아는 것이 의미를 알고 생각의 규모를 확장할 수 있다. 저절로 how를 떠올리게 하고, what을 들성하게 한다.

하지만 why만 있다고 해서 성공할 수 없다는 것도 배웠다. why를 이루기 위해서는 how가 반드시 함께 해야하며 결과로 what을 얻을 수 있다는 순서를 알게 되었다.

 

[적용할 것]

bm: 분기마다 계획을 세울 때 why에서 시작해서 how를 찾고 결과행동인 what을 측정가능한 목표로 잡자.

이번 에이스반을 하면서 멘토님과 반장님께서는 항상 why가 중요하다고 하신 덕분에 이번 3달동안 why 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할 수 있었다. why에 대해 동료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멘토님의 생각을 들으면서 나의 why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분기였다. why를 고민했다면 how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물어서 배우는 자세가 나에게 가장 필요한 bm포인트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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