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긴어게인입니다.
우리는 월부생활을 하면서
튜터님을 만날 기회가 여러번 있죠?
강의에서 만나고
TF, 운영진, 조장을 하면서 만나고
매물코칭, 투자코칭에서 만나고
실전, 지투를 통해 만나고
그분들의 나눔글을 통해 만나기도 해요
월부를 알기 전에
우리가 투자경험이 나보다 많은 사람을
주변에서 보기 힘들었잖아요
이렇게 만나기 힘든 선배를 만날 기회를
그냥 스치듯 안녕하지 않도록
튜터님을 센쓰있게 BM하는 법을 나눠보고자 해요
질문을 많이 하세요
어떤 모임이던 끊임 없이 질문을 하는
동료를 볼 수 있는데요
그런 동료를 보고
'왜 저런것까지 질문하나?'
이런 생각보다
'아 나도 저런 질문을 했었는데'
하는 생각을 더 많이 하셨을거에요
이런 질문을 해도 되나 하는 생각보다
이 질문을 통해
명확하지 않은 생각을
한번 더 확인한다는 마음으로
사소한 것이라도 많은 질문을 하세요
귀담아 듣고 기록으로 남기세요
귀로 들으면 다 이해하는것 같지만
며칠 후 5%만 기억에 남을 정도로
휘발성이 매우 높답니다
솔직히 듣고 돌아서도 다 기억을 못하잖아요
그럴때는 내가 듣고 배울점은
돌아서서 꼭 기록으로 남겨보세요
사소한 것 같고 내가 모르는 지역 얘기라도
내가 언젠가 발로 밟을 곳이니 꼭 기억해두시고
언제든 변할 수 있는 상황에 대처해서
나보다 경험 많은 튜터님의 인사이트는
가급적 많이 기록으로 담으려고 합니다.
단 하나, 행동하세요
오랜시간 독서모임을 하면서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었는데요
아무리 별로인 책이라도
저자의 단 하나 배울점이 있다면
저는 그걸로 잘 읽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사람을 바라보는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튜터님마다 그분의 능력과 성향이 다 다르겠지만
그분들에게 배울점 단 하나씩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것을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행동해보세요.
늘 그렇듯 변화는 쉽지 않습니다.
저또한 마찬가지인데요
그래서 끊임없이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는 시간을 견디며
꾸준히 배우면서 성장해야하는것 같아요
오늘도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만드는
여러분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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