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파울로 코엘료
전 세계 170개국 이상 83개 언어로 번역되어 3억 2천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작가. 1947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났다. 저널리스트, 록스타, 극작가, 음반회사 중역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다, 1986년 돌연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로 순례를 떠난다. 이떄의 경험이 코엘료의 삶에 커다란 전환점이 된다. 그는 이 순례에 감화되어 첫 작품 [순례자]를 썼고, 이듬해 자아의 연금술을 신비롭게 그려낸 [연금술사]로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오른다.
동료가 꼭 모든 이들이 우러러보며 “저 사람이 최고야”라고 말하는 눈부신 인물일 필요는 없다. 오히려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래서 때때로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는 사람들이 동료가 될 수 있다. 그들은 실수로 인해 종종 노력의 진가를 인정받지 못하기도 한다. 하지만 바로 그런 사람들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수많은 실수 끝에 마침내 공동체에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과업을 이루어낸다.
2.동료
p39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넘어지고, 상처받고, 그러고도 더 많은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들과 어울려라. 진실을 단언하고 자신과 생각이 다른 이들을 비난하는 사람들, 존경을 얻으리라는 확신 없이는 한 발짝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사람들, 의문보다 확실성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을 멀리하라.
마음이 활짝 열린 사람들, 자신의 약점이 드러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과 어울려라. 그들은 친구들이 하는 일을 판단 없이 바라보고 그들의 헌신과 용기를 칭송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자신도 발전할 수 있음을 안다.
p43 “이제 끝이야. 여기서 멈출 거야”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경계해라. 겨울 뒤에 반드시 봄이 이어지듯, 어떤 일에도 완전한 끝은 없기 때문이다.
3.화살
p55 화살은 활의 힘을 표적의 정중앙에 전달한다.
의도는 명료하고 올곧고 균형 잡혀 있어야 한다.
한번 떠난 화살은 돌아오지 않는다. 따라서 발시에 이르기까지의 동작이 올바르지 않고 부정확했다면, 시위가 완전히 당겨졌고 표적이 앞에 있다는 이유로 아무렇게나 쏘기보다는 중간에 동작을 멈추는 편이 낫다.
하지만 단지 실수가 두려워 경직될 때는 망설이지 말고 쏴라. 올바른 동작을 취했다면 손을 펼치고 시위를 놓아라. 화살이 표적을 빗나가더라도 다음번에 더 잘 조준할 수 있는 법을 배울 것이다.
위험을 무릅쓰지 않는다면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결코 알 수 없다.
4.표적
p61 표적은 클 수도 작을 수도 있고, 오른쪽에 있을 수도 왼쪽에 있을 수도 있다. 다만 너는 표적 앞에 서서 언제나 겸손한 마음으로 거리를 좁혀야 한다.
5.자세
p69 평정은 마음에서 나온다. 마음은 비록 불안에 시달릴 때도 많지만 올바른 자세를 취해야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있다는 사실 또한 알고 있다.
6.활시위 당귀는 법
p89 활시위가 길다 하더라도 화살을 거는 부분은 작은 한 점일 뿐이고, 따라서 궁사는 자신의 모든 지식과 경험을 그 한점에 집중시켜야 한다.
3. 적용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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